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가 28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화물연대 파업, 근로시간 단축, 중소기업 적합업종, 대형마트 규제 등 최근 경제현안들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다.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왼쪽 다섯 번째) 등 참석한 회장단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 강덕수 STX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신박제 NPX반도체 회장, 김억조 현대차 부회장, 김원 삼양홀딩스 부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뒷줄 왼쪽 네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