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초코파이정(情)’이 처음으로 서울드라마어워즈와 함께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는 7월 6일까지 ‘5분 드라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인의 정을 주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5명 이내의 팀 참가도 가능하다.
제출 형식은 5분 이내의 동영상(wmv, avi, mpeg, mov)파일로 참가신청서와 함께 출품하면 되며 스마트폰으로도 촬영해도 응모가 가능하다.
총상금은 700만원이며 대상 1팀에 상장과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1팀에 상장과 상금 200만원을 수여하는 등 13개 팀에 대해 시상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드라마어워즈 홈페이지(www.seouldrama.org)나 운영사무국(02-3219-557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연 오리온 마케팅 팀장은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한국인의 정을 재발견하고, 초코파이정이 전달하고자 하는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초코파이가 최초로 진행하는 공모전인 만큼 주제에 부합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