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신약은 올해 1분기 1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104% 늘어났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2억원으로 10.9% 증가하고 당기순이익 12억원을 올려 111.3% 증가했다.
JW중외신약 관계자는“고혈압치료제 레니프릴을 비롯해 발기부전치료제 제피드, 트루패스 등 JW중외제약과 코마케팅하고 있는 오리지널 품목의 동반 성장에 힘입어 실적 호조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날 지주회사인 JW홀딩스는 △매출액 118억원 △영업이익 20억원 △당기순이익 5억원의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