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밸류업 펀드 투입 전날 금융지주 위주 강세…2480선 마감

입력 2024-11-20 15: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 지수는 강보합, 코스닥은 약보합 마감했다.

20일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0.34포인트(0.42%) 오른 2482.29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52억 원, 185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기관 홀로 1709억 원을 순매수했다.

밸류업펀드 자금 약 2000억 원이 내일부터 투입된다는 소식에 기관 위주로 순매수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거래소와 한국증권금융, 한국예탁결제원, 금융투자협회, 코스콤 등 증권 유관기관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조성한 펀드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39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20원(0.16%) 내린 1390.80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삼성전자(-1.78%), 삼성전자우(-1.45%), 셀트리온(-0.70%), SK하이닉스(0%)를 제외하고 빨간불로 마감했다. LG에너지솔루션(1.78%), 삼성바이오로직스(2.07%), 현대차(1.39%), 기아(2.94%), KB금융(4.37%) 등은 큰 폭 올랐다.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7.24%), 한진칼(6.58%), 오리온(5.73%), CJ제일제당(5.18%), HD현대중공업(5.12%), JB금융지주(3.99%), 신한지주(3.72%) 등이 강세를, LG생활건강(-3.89%), LS ELECTRIC(-3.51%), 두산에너빌리티(-3.13%), 롯데케미칼(-2.98%), 에코프로머티(-2.44%), 포스코DX(-2.27%) 등은 약세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21포인트(0.47%) 내린 682.91에 거래 중이다.

개인 홀로 835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8억 원, 357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케어젠(12.63%), 젬백스(11.78%), 바이오다인(6.68%), 테크윙(5.95%), 클래시스(4.65%) 등이 강세를, 태성(-13.04%), 펩트론(-9.04%), 보로노이(-7.37%), 우리기술투자(-7.30%) 등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43,000
    • +5.38%
    • 이더리움
    • 4,404,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725,500
    • +16.92%
    • 리플
    • 1,581
    • +2.53%
    • 솔라나
    • 341,100
    • +2.43%
    • 에이다
    • 1,092
    • -6.67%
    • 이오스
    • 905
    • -0.22%
    • 트론
    • 279
    • +0%
    • 스텔라루멘
    • 342
    • +4.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7,100
    • +10.81%
    • 체인링크
    • 20,370
    • -1.88%
    • 샌드박스
    • 471
    • -2.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