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전략] 국내 증시, 하락 출발 전망…업종별 차별화 장세 나타날 듯

입력 2024-11-01 08: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4-11-01 08:00)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1일 증시 전문가는 국내 증시가 미국 빅테크 실적 결과의 영향으로 하락 출발하고, 이날 오전 발표되는 수출 결과에 따라 업종별로 차별화 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 전날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의 컨퍼런스콜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 로드맵 언급에도 불구하고 대형주 중심의 외인 매도세 이어지며 코스피는 부진했지만, 제약바이오, 반도체 소부장 중심으로 중·소형주가 상승세를 보인 결과 양 지수는 혼조(코스피 -1.45%, 코스닥 +0.66%) 마감했다.

금일 국내 증시는 전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4% 하락하는 등 미 증시에서 대형 기술주 및 반도체주의 하락을 반영해 하락 출발할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장 마감 후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하며 시간 외 7%대 급등 중인 인텔과 더불어 애플, 아마존 실적 결과 그리고 오전 중 발표될 국내 수출 결과에 영향을 받으며 정보기술(IT) 및 수출주 중심으로 차별화 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805,000
    • +3.69%
    • 이더리움
    • 4,680,000
    • +8.13%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9.05%
    • 리플
    • 1,568
    • +2.02%
    • 솔라나
    • 359,700
    • +9.46%
    • 에이다
    • 1,114
    • -3.3%
    • 이오스
    • 911
    • +3.76%
    • 트론
    • 281
    • +1.44%
    • 스텔라루멘
    • 333
    • -5.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350
    • -3.5%
    • 체인링크
    • 21,000
    • +3.04%
    • 샌드박스
    • 481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