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제18대 남화영 사장 취임

입력 2024-09-19 17: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18대 사장 (한국전기안전공사)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18대 사장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제18대 사장으로 남화영 전 소방청장이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남 사장은 취임사에서 "공직에서 쌓은 안전 지식과 경험, 소통 역량을 공사 발전을 위해 진력할 것"이라며 "전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미래지향 조직혁신, 국민 안심 사회구현, 안전기술 산업선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남 사장은 경영 방향으로 △전기재해 감소를 위해 모든 역량과 자원 집중 △열린 조직․미래지향 조직혁신 △전기안전 생태계 선도 △투명 경영 및 노사간 소통·협력·상생문화 구축과 ESG 경영 노력 △국민에게 자랑스러운 당당한 안전공사 등을 제시했다.

남 사장은 "현장 중심으로 끊임없이 소통하고 미래의 산업 변화를 한발 앞서 감지하고 유연하게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 사장은 1964년 경상북도 봉화 출신으로 1986년 소방장학생으로 임용된 이후 경북소방본부장, 소방정책국장, 소방청 차장, 경기소방재난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올해 6월에는 소방청장에서 퇴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3: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902,000
    • +1.4%
    • 이더리움
    • 4,763,000
    • +8.15%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4.23%
    • 리플
    • 1,964
    • +26.14%
    • 솔라나
    • 364,200
    • +7.5%
    • 에이다
    • 1,247
    • +11.94%
    • 이오스
    • 961
    • +6.31%
    • 트론
    • 281
    • +1.08%
    • 스텔라루멘
    • 401
    • +2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000
    • -6.71%
    • 체인링크
    • 21,500
    • +5.44%
    • 샌드박스
    • 495
    • +3.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