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베이비문'에 참석한 예비엄마아빠들이 행사 종료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은 7일부터1박 2일 일정으로 서울 광화문 써머셋팰리스 레지던스 호텔에서 예비 엄마·아빠 20여 명을 초대해 축하행사 ‘매일유업, 베이비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매일유업 베이비문은 임신을 기념해 28주 이상 안정기에 접어든 예비 엄마·아빠가 태교와 휴식을 위해 떠나는 태교 여행이다. 2012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매일유업 직원 가족과 함께 파트너사, 광화문에 있는 기업, 정부기관, 비영리단체 등 21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변영신 백석대 사범학부 교수가 ‘내 아이와의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육아에 대해 강연했다. 또한, 출산용품 DIY 만들기, 태담편지쓰기와 임신부를 위한 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된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기업 전반의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7년 연속 선정됐다. 지난해 말에는 여성가족부 주관 ‘2023 가족친화인증서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가족친화인증 최고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