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에 와인 한잔’, 아영FBC 세빛섬 레스토랑 ‘무드앵커’ 오픈

입력 2024-09-05 14: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무드앵커' 로고. (사진제공=아영FBC)
▲'무드앵커' 로고. (사진제공=아영FBC)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한강의 대표적 명소 세빛섬에 해산물과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무드앵커(MOOD ANCHOR)’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무드앵커는 세계 각국의 해산물 요리를 그대로 재현한 현지의 맛을 서울의 대표명소인 한강에서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세빛섬 중 강변에 가장 가까이 위치한 ‘솔빛섬’ 2층에 위치했다. 와인과 음식 뿐만 아니라,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어 맛과 멜로디가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규모는 약 120평으로 총 80명까지 동시 입장이 가능하며,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한다.

무드앵커에서는 특히 ‘전세계의 해산물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한국은 물론, 일본, 태국,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부터 미국, 아르헨티나까지 다양한 국가의 해산물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무드앵커 시그니처 플래터’의 경우, 쉽게 접할 수 없는 독특한 해산물 요리를 선보인다. 직접 수족관에서 관리하는 신선한 회가 포함돼 있으며, 홍콩 길거리 음식으로 유명한 소프트 쉘 크랩 같은 독특한 요리가 포함돼 있다.

이로써 아영FBC는 현재 8개 F&B 직영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무드앵커를 포함한 F&B 매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와인나라 온라인몰과 SNS, 그리고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932,000
    • +3.61%
    • 이더리움
    • 4,698,000
    • +9.28%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10.22%
    • 리플
    • 1,709
    • +11.77%
    • 솔라나
    • 358,800
    • +9.16%
    • 에이다
    • 1,120
    • +0.09%
    • 이오스
    • 921
    • +5.62%
    • 트론
    • 278
    • +1.09%
    • 스텔라루멘
    • 360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50
    • -0.32%
    • 체인링크
    • 21,090
    • +5.19%
    • 샌드박스
    • 480
    • +3.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