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15일까지 전국 13개 점포에 추석선물 특판 매장을 열고 축산, 청과, 수산 선물세트는 물론 주류, 건강 식품, 디저트까지 폭 넓은 선택지를 제안한다.
우선 신세계백화점 대표 프리미엄 선물 세트인 ‘5-STAR’ 물량을 지난 추석 대비 20% 가량 대폭 확대했다. ‘5-STAR’ 선물세트는 국내 유명 산지와 직접 협력해 최상급의 상품을 엄선해 만든 초격차 프리미엄 명절 세트 브랜드로, 명절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유통사 유일의 한우 브랜드인 ‘신세계 암소 한우’ 선물세트 라인업도 한층 다양해졌다. 특히 올 추석에는 36개월령 이상의 1++등급 장기 비육 암소 한우로만 구성한 ‘신세계 암소 한우 더 프라임’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청과선물세트는 바이어가 전국 각지로 발품을 팔며 최고 품질의 과일을 재배하는 산지를 찾아 ‘신세계 셀렉트팜’으로 선정해 재배와 유통, 판매까지 철저하게 관리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셀렉트팜 사과∙배 혼합 만복(26만 원), 셀렉트팜 사과∙배∙샤인 만복(21만 5000원), 셀렉트팜 양구 사과∙성환 배 세트(14만5000원) 등이 준비됐다.
굴비와 갈치 등 수산물 세트는 이력제를 도입해 식탁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국내 최대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 파크’의 기프트 세트 등이 준비돼 있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상무는 “초 프리미엄 선물 세트부터 가성비∙가심비를 충족시키는 선물 세트까지 폭 넓게 준비했다”며 “신세계백화점 선물세트와 함께 한가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