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몽클레르’ 매장이 리뉴얼 확장 오픈했다. (사진제공=신세계사이먼)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 매장이 아울렛 업계 최대 규모로 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조성됐다.
12일 신세계사이먼에 따르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동편(EAST) 중앙 분수광장 인근에 새로 단장한 몽클레르 매장은 106평(350㎡)으로 국내 아울렛 업계 중 최대 규모 수준을 자랑한다. 기존 대비 매장 면적을 약 70% 확장하면서 더욱 쾌적한 쇼핑 환경을 조성했다.
매장에서는 브랜드가 전개하는 폭넓은 의류 상품 외에도 키즈, 가방, 신발, 액세서리 등 다양한 라인을 상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몽클레르는 재단장 오픈을 기념해 의류와 신발, 가죽제품 등 일부 품목에 한해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30% 할인 프로모션도 선착순 진행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겨울을 대표하는 명품 아우터로 꼽히는 몽클레르 상품을 미리 합리적으로 준비할 기회”라고 하며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앞으로도 해외 명품 브랜드 라인업에 규모감까지 더해 독보적인 경쟁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