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2024 직무 페스티벌’ 성료

입력 2024-06-05 1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신여대)
(성신여대)

성신여대는 지난달 28~30일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의 취업을 돕기 위한 직무 박람회 ‘2024 성신여자대학교 직무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직무 페스티벌은 성신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행사다. 재학생, 졸업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개최해왔다. 올해 성신여대 직무 페스티벌은 온·오프라인 행사로 구성돼 총 2100여명이 참여했다.

28일부터 3일간 진행된 온라인 특강은 삼성전자, CJ, 링크드인(Linkdin) 등 대기업, 외국계 기업의 전·현직자들이 △하반기 취업트렌드 및 취업 전략 △나를 브랜딩하라(맞춤형 포트폴리오 작성법) △국가별 해외취업 A to Z 등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행사 마지막날인 30일에는 KBS, 국민건강보험, 대한항공, 3M, IBM, YG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군의 전·현직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직무상담 부스가 열렸다. 또 DELL(Dell Technologies), 태웅로직스, 씨앤씨인터내셔널의 기업 인사담당자가 참여한 채용상담 부스, 교내 진로 취업 전문가와 함께하는 전문상담 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오프라인 행사와 동시에 진행된 채용설명회에서는 청년 고용 의지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기업 3개사(YG엔터테인먼트, 룰루레몬, 피알봄)의 인사담당자와 실무자를 초청해 기업별 인재상과 채용 전형 프로세스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이외에도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가 청년 고용정책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고용정책 홍보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규중 성신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취업 트렌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취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직무 전문가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53,000
    • +3.41%
    • 이더리움
    • 4,709,000
    • +8.5%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7.42%
    • 리플
    • 1,684
    • +7.74%
    • 솔라나
    • 356,500
    • +6.74%
    • 에이다
    • 1,135
    • -0.96%
    • 이오스
    • 929
    • +4.74%
    • 트론
    • 277
    • +0.36%
    • 스텔라루멘
    • 352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750
    • -1.34%
    • 체인링크
    • 20,730
    • +2.07%
    • 샌드박스
    • 483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