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송칸 루앙무닌톤 주한 라오스 대사 초청 특별강연
한국외대 태국학과는 20일 송칸 루앙무닌톤 주한 라오스 대사를 초청해 ‘라오스의 발견: 역사와 기회, 최근 동향, 그리고 미래 전망’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한국외대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 주관으로 한국-라오스 재수교 30주년을 앞두고 마련됐다. 한국외대는 국내 유일 라오스어 교육 기관이다. 루앙무닌톤 대사는 1995년 외교 관계 재개 이후 한-라오스 양국이 경제, 개발 협력, 문화 교류, 교육, 노동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왔다고 강조하며 라오스의 경제적 잠재력과 지정학적 중요성을
2024-11-21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