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품질경영공청회 개최…품질경영 성과 공유

입력 2024-05-17 12: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전KDN이 14일 나주 혁신도시 본사에서 열린 '2024년도 품질경영공청회'에서 품질활동 우수부서로 선정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전KDN)
▲한전KDN이 14일 나주 혁신도시 본사에서 열린 '2024년도 품질경영공청회'에서 품질활동 우수부서로 선정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전KDN)

한전KDN이 지난해 품질경영활동 성과를 전사와 공유하고 품질 경영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한전KDN은 14일 나주 혁신도시 본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2024년도 품질경영공청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한전KDN은 2021년부터 품질경영활동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본사·사업소 품질 담당자 간 의견수렴 및 개선 사항 도출을 위해 품질경영공청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공청회는 2023년도 품질경영활동 종합평가 결과 및 품질경영성과 보고, 품질활동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2024년도 품질경영 중점 추진 업무 등을 소개했다.

한전KDN은 공청회 등을 통해 제시된 내용을 반영한 지속적인 품질경영개선으로 지난해 열린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대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국제품질분임조대회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특히, 국내 유일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공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한전KDN 형(形)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디지털정부 혁신에 부응한 품질혁신경영을 위해 품질경영활동 종합평가, 고객만족도 향상, 찾아가는 품질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계획-실행-확인-조치(PDCA·Plan Do Check Act)' 기반의 활동에 적용하고 있다.

한전KDN은 올해 품질경영활동의 중점영역을 KDN품질명장 선발에 두고 품질경영 선도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품질경영 체계 역량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

2024년 사내 품질전문가 운영 및 KDN 품질명장 선발을 완료하고 추가 교육 등을 통해 내년에는 ICT 업계 최초로 국가품질명장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에너지 ICT 플랫폼 전문기업에 적합한 품질경영시스템 고도화로 품질 경쟁력 확보와 동반 상생을 위해 협력기업의 품질 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라며 "품질경영 혁신을 통해 국가 에너지산업 안정화에 기여하고 글로벌 탑티어(Top-Tier) 에너지 ICT 공기업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99,000
    • +2.78%
    • 이더리움
    • 4,672,000
    • +7.33%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8.1%
    • 리플
    • 1,575
    • -0.51%
    • 솔라나
    • 340,900
    • +1.79%
    • 에이다
    • 1,102
    • -4.84%
    • 이오스
    • 909
    • -1.09%
    • 트론
    • 279
    • +0%
    • 스텔라루멘
    • 339
    • -6.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00
    • -1.03%
    • 체인링크
    • 21,050
    • +0.67%
    • 샌드박스
    • 48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