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비례 1번 ‘장애인 변호사’ 최보윤...4번 진종오, 8번 인요한

입력 2024-03-18 15: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번 김건·11번 한지아·14번 김장겸·15번 김예지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유일준(가운데)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미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례대표 면접심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3.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유일준(가운데)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미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례대표 면접심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3.12. photo@newsis.com

국민의힘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여성 장애인 최보윤(45) 변호사를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 1번에 배치했다. 후보 4번에는 ‘사격 황제’ 진종오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8번에는 당 혁신위원장을 지낸 인요한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장을 각각 ‘당선 안정권’으로 배치했다.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는 18일 여의도 당사에서 비례대표 후보 3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비례 1번은 최보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권경영위원, 비례 2번은 탈북공학도인 박충권 현대제철 책임연구원이다. 유일준 공관위원장은 1번을 받은 최 변호사에 대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권위원 최보윤 후보자를 비례대표 1번으로 추천한다”며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2번을 받은 박 연구원에 대해서는 “탈북 공학도 출신으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과학 발전을 위해 기여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비례 3번은 최수진 한국공학대학교 특임교수, 4번은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인 진종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장이다. 비례 5번은 강선영 전 육군 항공작전사령관, 비례 6번은 김건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비례 7번은 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 비례 8번은 인요한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장 겸 전 혁신위원장이다.

비례 9번은 김민전 경희대 교수, 비례 10번은 김위상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의장, 비례 11번은 한지아 을지대 의대 교수 겸 전 비상대책위원, 비례 12번은 유용원 전 조선일보 군사전문기자, 비례 13번은 강세원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 비례 14번은 김장겸 전 MBC 사장으로 결정됐다.

비례 15번은 김예지 현 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 비례 16번은 안상훈 전 대통령실 사회수석이자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비례 17번은 이시우 전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 서기관, 비례 18번은 박준택 크라운랩스 대표이사, 비례 19번은 이소희 여민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 비례 20번은 남성욱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 교수 겸 통일융합연구원장, 비례 21번은 정혜림 전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원, 비례 22번은 김화진 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이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033,000
    • +2.84%
    • 이더리움
    • 4,681,000
    • +7.98%
    • 비트코인 캐시
    • 671,000
    • +8.14%
    • 리플
    • 1,660
    • +7.1%
    • 솔라나
    • 356,500
    • +6.26%
    • 에이다
    • 1,118
    • -1.58%
    • 이오스
    • 923
    • +4.65%
    • 트론
    • 277
    • +0%
    • 스텔라루멘
    • 346
    • -1.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1.6%
    • 체인링크
    • 20,620
    • +1.58%
    • 샌드박스
    • 481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