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상공회의소가 운영중인 경기남부지식재산센터가 28일 개최된 2024년 지역지식재산센터 총괄워크숍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되어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수원상공회의소)
센터는 지난 2000년부터 특허·실용신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권 창출, 보호·활용, 기반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창업기업의 지식재산 경영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지역 기업들의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 사업관리와 이에 따른 성과 달성, 고객만족도 및 IP 컨설팅품질만족도 향상, 지역 특화산업을 대상으로 한 중소기업의 다양한 기술세미나 개최, 중소기업들의 특허경영 진입장벽 완화를 위한 노력, 임직원의 전문성과 역량 향상 부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탁동혁 경기남부지식재산센터 전문컨설턴트는 “경기남부지식재산센터는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의 지식재산 경영을 지원해 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