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형 해수장관, 1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가닛호’ 명명식 참석

입력 2024-01-24 14: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HMM, 선제투자ㆍ과감한 경영으로 글로벌 물류시장 리더 도약" 당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24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열린 HMM의 1만3000TEU급 1호선인 ‘HMM 가닛호’의 명명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해양수산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24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열린 HMM의 1만3000TEU급 1호선인 ‘HMM 가닛호’의 명명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해양수산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24일 “급변하는 글로벌(Global) 물류 시장에서 리더(Leader) 선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HMM이 선제 투자와 과감한 경영을 실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도형 장관은 이날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열린 HMM의 1만3000TEU급 1호선인 ‘HMM 가닛호’의 명명식에 참석했다.

강 장관은 축사에서 “HMM은 오늘 명명식을 가진 ‘가닛호’를 시작으로 올해 같은 급의 컨테이너선 12척을 미주노선에 투입해 원가 경쟁력 향상과 선대 효율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명명식 이후 강 장관은 울산항 자동차 부두에 접안 중인 국적 자동차 운반선을 찾아 전기차 화재 등 비상상황 대응훈련과 구명·소화설비 등을 점검하고 부두 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2: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131,000
    • +2.43%
    • 이더리움
    • 4,712,000
    • +7.8%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11.72%
    • 리플
    • 1,928
    • +23.51%
    • 솔라나
    • 369,000
    • +10.58%
    • 에이다
    • 1,222
    • +10.49%
    • 이오스
    • 955
    • +8.15%
    • 트론
    • 281
    • +1.44%
    • 스텔라루멘
    • 393
    • +14.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50
    • -1.23%
    • 체인링크
    • 21,140
    • +5.28%
    • 샌드박스
    • 495
    • +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