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전경. (경기도교육청)
여·야·정 협의체는 교육청과 의회가 경기교육 정책을 논의하고 교육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구성된 바 있다.
협의체는 도교육청과 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으로 꾸려진다. 도교육청 5명, 도의회 17명 등 총 22명 규모다.
도교육청 이경희 제1부교육감과 도의회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대표 의원이 공동의장을 맡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교육청과 도의회가 여·야·정 협의체를 구성해 교육 현안의 해결 방안을 공동 모색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