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청정 라거-테라’의 싱글몰트 에디션을 한정 출시했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작년에 이어 ‘청정 라거-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355㎖, 500㎖ 캔 제품 2종으로 출시되며, 27일부터 전국 편의점과 주요 대형마트에서 한정 수량 판매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테라 에디션은 기존 국내 라거 최초 싱글몰트 콘셉트에 싱글홉을 더해 재탄생했다.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호주 대표 청정 지역인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자란 보리를 100% 사용했다. 홉도 태즈메이니아 산 단일 품종(Ella)을 사용해 차별화했다.
또 100여 년의 전통과 독자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조-화이트 몰팅스(JOE-WHITE MALTINGS)’에서 제맥(Malting : 보리로 맥주용 맥아를 만드는 일련의 과정)했다. 단일 제맥소에서 몰트로 만들어 검증된 맛과 풍부한 향 모두 구현했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레귤러 맥주 최초로 도입했던 ‘몰트 이력 정보’를 적용해, 제품에 인쇄된 QR 코드를 통해 생산 과정과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한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출시 기념으로 더 현대 서울에서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테라 신규 에디션을 출시 전에 미리 구매할 수 있으며 전용잔에 이름을 새겨주는 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