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핀, 미투온 블록체인 메인넷 ‘미버스’와 파트너십 체결

입력 2023-10-10 0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네오핀과 미버스의 다양한 플랫폼 연동

▲네오핀-미버스 파트너십 이미지. (제공=네오핀)
▲네오핀-미버스 파트너십 이미지. (제공=네오핀)

씨디파이(CeDeFi) 프로토콜 네오핀이 미투온 그룹의 블록체인 메인넷 미버스와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네오핀 프로토콜과 블록체인 메인넷 미버스(MEVerse)의 다양한 플랫폼을 연동하기로 협의했다. 고객확인제도(KYC)와 자금세탁방지(AML)을 완료한 검증된 글로벌 사용자를 유치하는 것이 주 목표다. 네오핀이 보유한 글로벌 사용자 커뮤니티에 미버스를 소개하고, 양사의 글로벌 파트너사 네트워킹을 상호 지원하는 등 서비스 고도화와 생태계 확장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미버스는 블록체인 캐주얼 게임 플랫폼 ‘미버스 게임즈(MEVerse GameZ)’, NFT(대체불가토큰) 마켓플레이스, 미버스 덱스(DEX), 스캔, 브릿지 등 다양한 블록체인 인프라를 보유한 메인넷이다. 자체 메인넷 생태계와 크로스체인 기술을 통해 경계 없는 웹3 생태계를 구축 중이다.

네오핀 김용기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미버스는 메인넷부터 웹3 게임 생태계, K-콘텐츠 등 블록체인 플랫폼부터 콘텐츠까지 보유한 것이 강점”이라며 “양사 플랫폼 연동을 시작으로 장기적으로 블록체인과 K-콘텐츠의 결합 등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 및 대중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미버스 홍종호 대표 역시 “씨디파이 선두주자인 네오핀과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실제 연동 사례를 통해 유저들을 교류하고 확장된 웹3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05,000
    • +3.25%
    • 이더리움
    • 4,701,000
    • +8.29%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9.24%
    • 리플
    • 1,726
    • +10.71%
    • 솔라나
    • 359,200
    • +7.8%
    • 에이다
    • 1,144
    • +1.06%
    • 이오스
    • 932
    • +5.43%
    • 트론
    • 277
    • +0.36%
    • 스텔라루멘
    • 364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50
    • -1.03%
    • 체인링크
    • 20,870
    • +3.47%
    • 샌드박스
    • 486
    • +3.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