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46.96p, 하락(▼31.34p, -4.03%)마감. 개인 +1258억, 외국인 -596억, 기관 -604억

입력 2022-06-22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 하락세를 보이며 정규장을 마쳤다.

22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34포인트(-4.03%) 하락한 746.9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258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596억 원을, 기관은 604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상승중인 업종은 없는 반면 전기·가스·수도(-6.58%) 광업(-5.85%)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도 오락·문화(-5.71%) IT S/W & SVC(-5.32%) 건설(-5.30%)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농업(+2.1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방위산업(-6.94%), LBS(-6.41%), 탄소 배출권(-6.21%), 자전거(-6.00%), 엔터테인먼트(-5.98%)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개 종목이 상승했다.

현대사료가 29.95% 오른 3만5150원을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9.14%), JYP Ent.(-8.75%), LX세미콘(-7.42%)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녹십자엠에스(+26.02%), 디지캡(+24.23%), 누보(+16.58%)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AP위성(-25.00%), 에코캡(-23.88%), 에이치엔티(-23.33%) 등은 하락했다. 블루베리 NFT(+29.98%), 현대사료(+29.9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00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1368개다. 1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98원(+0.39%)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52원(-0.06%), 중국 위안화는 193원(-0.1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3: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12,000
    • +0.45%
    • 이더리움
    • 4,700,000
    • +7.04%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3.78%
    • 리플
    • 1,976
    • +28.06%
    • 솔라나
    • 364,700
    • +8.96%
    • 에이다
    • 1,240
    • +12.52%
    • 이오스
    • 961
    • +7.13%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02
    • +2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50
    • -8.74%
    • 체인링크
    • 21,110
    • +4.76%
    • 샌드박스
    • 492
    • +4.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