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매각 예비입찰에 주요 인수 후보사들이 불참했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인터파크는 1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전날보다 17.73% 내린 7890원에 거래 중이다.
인터파크는 매각주관사인 NH투자증권이 투자설명서를 배포한 결과 카카오, 네이버 등이 유력 기업을 포함한 10여 곳이 인수를 검토한다고 알려지며 최근 주가가 급등했다. 그러나 유력 기업들은 정작 예비 입찰에는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야놀자, 카카오 등 다수 업체들의 인터파크인수설이 제기되며 지난 30일 1만 100원까지 뛰었던 주가는 2거래일 만에 20% 넘게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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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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