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은 자사의 창고형 매장 ‘홈플러스 스페셜’의 온라인몰 ‘더 클럽’이 지난 25일 그랜드 오픈 이후 4일(25~28일)만에 11만 다운로드(안드로이드 기준)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더 클럽’은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에서 판매하는 1만 여개의 상품과 더 클럽만의 단독상품 등 기존 창고형 온라인몰 대비 다양한 구색을 갖춘 것이 강점이다. 특히 별도 연회비 없이 창고형 매장 상품을 쇼핑하는 것은 물론 대형마트의 장점까지 한번에 누릴 수 있는 것도 인기 요인이다.
한편, 더 클럽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매일 드롱기 에스프레소머신(16대), LG전자 드럼세탁기(5대)를 추첨해 고객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홈플러스 더 클럽’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고 로그인하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