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맛집 ‘스시지로’에서 제철 활어초밥으로 원기회복

입력 2015-08-28 14: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당일배송 활어로 다양한 초밥메뉴 선보여, 부담 없는 가격도 장점

찌는 듯한 삼복더위는 지났지만, 여름 내 더위에 시달린 우리 몸은 체력이 고갈돼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이럴 때는 원기를 회복할 수 있는 음식으로 몸을 보하고 입맛을 북돋아 주는 것이 좋은데, 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제철음식이다.

제철음식 중에서도 생선은 오메가3와 단백질이 풍부해서 칼로리 걱정 없는 보양식으로 꼽힌다. 특히 신선한 활어회를 얹은 초밥은 맛도 일품이고, 먹기도 간편해 인기가 높지만, 어지간한 초밥코스는 가격부담이 커서 선뜻 지갑을 열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주는 초밥 맛집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안산맛집 추천 1순위인 스시지로.

안산 고잔동맛집 스시지로는 매일 신선한 활어회를 현지에서 당일배송 받아 초밥을 조리한다. 도미, 농어, 방어, 광어, 한치, 갑오징어, 참소라를 비롯해 국내산 대게와 생연어는 물론이고 여름이 제철인 민어 등 계절별로 특색 있는 초밥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한국인들의 입맛에 딱 맞는 참다랑어와 황새치뱃살, 한우차돌박이, 한우육사시미(한우1+등급)을 즐길 수 있는 초밥코스도 만족도가 높다. 모든 초밥은 두툼하게 저며낸 회와 적당한 밥알, 감칠맛이 어우러져 회전초밥이나 초밥뷔페와는 차원이 다른 맛을 자랑한다.

이렇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초밥을 선보이고 있지만 가격대는 1만원 대부터 3만원 대까지 부담이 없다. 1만원 모듬특초밥은 전복죽과 샐러드, 튀김, 우동, 후식까지 정성을 맛볼 수 있어 안산맛집 베스트10에 들 정도로 인기가 높다. 또한 안방처럼 편안하고 친환경적인 인테리어로 가족 외식이나 데이트코스로도 적합하며 80석의 단체석을 갖춰 직장인 회식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미래푸드에서 새로 론칭한 스시전문점 스시지로는 안산점 인기에 힘입어 명동 등 5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미래푸드 본사 기획팀장 및 스시지로 본사 총괄책임자인 이경직 팀장은 “일본 동경 출신, 힐튼호텔, 쉐라톤호텔 전통 스시 경력만 17년 이상인 수석셰프 등을 대거 영입했으며, 앞으로도 최상의 재료로 최고의 초밥을 만들어내겠다”고 전했다.

안산 중앙역 맛집 스시지로: 031-410-3774,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71번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778,000
    • +3.32%
    • 이더리움
    • 4,700,000
    • +9.15%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9.59%
    • 리플
    • 1,715
    • +11.87%
    • 솔라나
    • 359,000
    • +9.15%
    • 에이다
    • 1,122
    • -0.09%
    • 이오스
    • 923
    • +5.97%
    • 트론
    • 279
    • +1.45%
    • 스텔라루멘
    • 362
    • +3.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700
    • -0.58%
    • 체인링크
    • 21,090
    • +4.93%
    • 샌드박스
    • 481
    • +3.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