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대장’ 수상

입력 2014-11-10 14: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한평양적십자병원 의약품 기부 및 제주적십자사 연계 사회공헌활동 등 공로 인정

▲광동제약 김현식 사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09주년 기념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연차대회에서 고경석 사무총장에게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받고 있다.(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은 지난 7일 KBS제주방송총국 공개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09주년 기념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연차대회’에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적십자회원유공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 구현을 위한 적십자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고 타의 모범이 되는 기관 및 개인에게 대한적십자사가 수여하는 포장이다. 광동제약은 적십자회원유공장 중 가장 높은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

광동제약은 지난 2004년에서 2006년까지 북한평양적십자병원에 총 7억2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부한 바 있으며, 지속적인 활동을 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제주 적십자사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의약품을 전달하고 제주도민을 위한 건강 행사를 후원하는 등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한 기부 및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꾸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현식 광동제약 사장은 “최고의 영예인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각계 각층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01,000
    • +3.56%
    • 이더리움
    • 4,708,000
    • +8.65%
    • 비트코인 캐시
    • 676,000
    • +7.9%
    • 리플
    • 1,681
    • +7.69%
    • 솔라나
    • 356,200
    • +7.19%
    • 에이다
    • 1,143
    • +0%
    • 이오스
    • 927
    • +4.51%
    • 트론
    • 278
    • +0.72%
    • 스텔라루멘
    • 353
    • +0.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50
    • -0.57%
    • 체인링크
    • 20,820
    • +2.81%
    • 샌드박스
    • 483
    • +2.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