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321단 1Tb TLC 낸드 개발… 내년 상반기 공급 예정'3-플러그’ 공정 기술 도입해 적층 한계 돌파… 이전 세대 대비 성능 및 생산성 향상
SK하이닉스가 세계 최고층인 321단 1Tb(테라비트) TLC(Triple Level Cell) 4D 낸드 플래시의 양산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2023년 6월에 직전 세대 최고
최태원,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 이사회 의장김승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회장 맡아회장 행보, 그룹의 주력 사업 방향성 엿볼 수 있어
최근 주요 그룹 회장들이 계열사 회장을 겸직하며 직접 사업을 이끄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는 그룹 차원에서 힘을 실어 주력 사업으로 키우기 위해서다. 그룹의 사업 방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18일
신한투자증권은 두산테스나에 대해 수익성이 한 자릿수 후반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4만6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2만5250원이다.
18일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보기술(IT) 불확실성 확대와 비용 증가로 올해는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면서도 “기술력 부분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7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슈퍼컴퓨팅 2024(SC 2024)’ 콘퍼런스에 참가했다.
두 기업은 슈퍼컴퓨터에 들어가는 인공지능(AI) 반도체와 가속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슈퍼컴퓨터는 고급 데이터 분석, AI 연구, 과학적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첨단 산업의 필수 인프라다.
SC 콘퍼런스는 1988
최대 용량 122TB 구현내년 1분기 본격 공급
SK하이닉스 자회사 솔리다임이 세계 최대 용량이 구현된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신제품을 출시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내년 1분기 본격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솔리다임은 현존 낸드 최대 용량인 122테라바이트(TB)가 구현된 쿼드레벨셀(QLC) 기반 eSSD
삼성전자, 영업익 40% 감소…SK하이닉스, 29% 증가HBM이 갈라 놓은 두 회사…주도권 잡은 경쟁사와 대비DS에서 HBM 매출 비중 30%…HBM 중 HBM3E는 10%대퀄 테스트 ‘유의미한 진전’, 4분기 납품 가능성 시사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서 매출은 늘렸으나, 영업이익은 절반 가까이 떨어졌다.
삼성전자는 31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HBM 생산 판매 확대되지만, 선단 공정 기반 DDR5, LPDDR5X 전 분기 대비 생산 증가는 제한적일 것"이라며 "4분기는 한 자릿 수 중반 수준 감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낸드는 서버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 예상, 전 분기 대비 추가 10% 수준 증가가 예상된다"며 "전체 낸드 판
삼성전자는 31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HBM4는 내년 하반기 개발 양산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1b 나노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시장 내 경쟁 심화되는 DDR4, LPDDR4 줄이고, 서버향 128GB 이상, 모바일 PC 서버향 LPDDR5X 등 하이엔드 제품 비중을 늘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낸드에서는 "서버 SSD
삼성전자는 31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공지능(AI)향 고수익 제품에 적극 대응했다"며 "HBM은 전분기 대비 매출 증가폭이 70%를 상회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버향 더블데이터레이트(DDR)은 10% 중반, 서버향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는 30% 중반 올랐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부진재고 영향에도 고수익제품 판매에 힘입어 ASP
3분기 매출 79조1000억 원으로 분기 최대영업이익 9조1800억 원, 전분기 대비 12% 감소반도체 영업이익 3조8600억 원으로 40% 줄어… 일회성 비용 등 영향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반도체 사업에서 3조86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시장과 증권가 예상치에 못 미치는 성적표다. 회사 측은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과 환영향 등의 영향이 있다고
모바일 출시 영향으로 매출 증가인센티브 충당으로 영업익 감소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거뒀다.
삼성전자는 31일 매출 79조1000억 원, 영업이익 9조1800억 원의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대비 전체 매출은 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2% 감소했다.
모바일경험(MX) 부문에서 신제품 출시 영향으로 매출은 늘었으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3분기 매출 29조2700억 원, 영업이익 3조860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영업이익 기준 2분기 6조4500억 원과 비교하면 40%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및 서버용 수요에 대응해 고대역폭메모리(HBM), 더블데이터레이트(DDR)5, 서버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등 고부가 가치 제품 판
SK하이닉스가 24일 빗그로스(생산량 증가율) 감소 지적에 대해 “향후 생산량 계획을 통해 점진적으로 재고를 줄여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이날 3분기 잠정 경영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수익성 중심의 판매 전략에 따라 기존 판매 물량 계획을 하회하더라도 하락하는 제품을 재고 폐기하기로 했어”이라며 이처럼 말했다.
이어 “D램은 3
9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은 2022년 3월 이후 역대 두 번째 규모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반도체는 전년 동월 대비 36.3% 증가하며 역대 최대 수출액을 달성하며 ICT 수출을 이끌었다.
특히, 메모리는 AI 서버 투자확대로 인한 HBM 등 고부가 품목 수요 증가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며
AI 흐름에 SK하이닉스 시장 주도권2009년부터 시작된 HBM 연구HBM 시장 점유율 50% 장악PIM‧CXL 등 차세대 기술에도 집중
한때 반도체 시장 2위로 불리던 SK하이닉스가 요즘 반도체 시장에서 1위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인공지능(AI) 시대가 도래한 뒤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을 주도하며 글로벌 주요 기업으로 떠올랐다
◇코오롱인더
패션부문, 해외 진출 확대 움직임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
코오롱글로텍 자동차 소재/부품 사업 합병 계획
패션부문, 3분기 폭염으로 실적 둔화가 전망되나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
◇슈프리마
[NDR 후기] 국내, 해외, 신제품
지문인식 알고리즘
북미 & 국내 매출 성장 지속
신제품 출시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
△맥쿼리인프라, 5000억 규모 유상증자
△파두, 30억 규모 기업용 SSD 컨트롤러 공급계약
△거래소, 미디어젠에 횡령·배임설 조회공시 요구
△뉴온, 주당 100원→1000원 주식병합
△미디어젠 전 대표, 3억8천만 원 규모 횡령·배임 혐의 발생
△그리티 종속사 엠글로벌, 430억 규모 토지·건물 취득
△메디톡스, 주당 1100원 분기 배당 실시
△코
고성능∙고용량 AI PC용 SSD 양산…온디바이스 AI 기능에 최적5나노 기반 컨트롤러와 8세대 V낸드 탑재…업계 최고 성능 구현고용량 4TB 옵션 제공…AI 생성 컨텐츠 등 대용량 파일 저장 가능전작 'PM9A1a' 대비 성능 최대 2배, 전력 효율 50% 이상 개선신규 보안 솔루션인 SPDM 1.2버전 적용으로 데이터 위∙변조 방지
삼성전자가 업계
LS증권은 30일 하나머티리얼즈에 대해 동사의 TEL 극저온 식각 장비 관련 모멘텀에는 변함이 없다고 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6만3000원에서 5만9000원으로 낮췄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차영호 LS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630억 원, 영업이익 124억 원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632억 원, 영업이익 126억 원에 부합할
8세대 V낸드∙5나노 컨트롤러 탑재전작 대비 읽기·쓰기 속도 45%, 50% ↑
삼성전자가 고성능 소비자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제품인 '990 에보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8세대 V낸드와 5나노미터(㎚, 1㎚=10억분의 1m) 컨트롤러를 탑재해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전력 효율을 갖췄다.
990 에보 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