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ESG 경영위원회-한국회계기준원 논의한국회계기준원장 “기업부담 완화 로드맵 제시돼야”
한국회계기준원 산하 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가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공개초안에 대한 최종 기준 확정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13일 이한상 한국회계기준원장을 초빙해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제정 전망과 향후 과제’를
LG가 2023년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2023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LG는 향후 도입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의무화에 앞서 국내외 기준을 보고서에 선제적으로 반영해 이해 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IFRS S1(일반요구사항), S2(기후변화)와
경총,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공개초안에 의견 제출“스코프3 배출량 공시, 기업 선택에 맡겨야”“데이터 신뢰하기 힘든 기술적 한계 존재”2028 회계연도부터 ‘거래소 공시’ 적용 제안
한국경영자총협회가 28일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공개초안’에 대한 경영계의 의견을 정부에 제출했다. 한국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가 이번 달까지 이해관계자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이달 21일 ‘제12회 ESG 인증포럼’을 웨비나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 대한 국내외 기준을 비교 분석하고, 주요 국가의 기후 관련 공시 기준을 검토함으로써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박성용 The CSR 파트너 겸 한국표준협회 수석전문위원이 주제발표에서
‘국내 ESG 공시제도에 대한 경제계 토론회’ 개최“ESG 공시 의무화, 글로벌 규제 시점과 기업의 준비속도 고려해야”“물류 네트워크의 복잡성·다양성 고려한 탄소배출 계산 지침 필요”“원칙 중심 기준만으론 ESG 공시 어려워…업종별 세부지침 필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의무화를 앞두고 원칙 중심의 기준이 아닌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구체적인
글로벌 기업의 약 30%만이 독립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데이터 인증을 위한 ESG 정책, 기술 및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KPMG는 18일 '연례 ESG 공시·인증 준비지수(KPMG's annual ESG Assurance Maturity Index)' 보고서를 발간해 다양한 산업, 지역, 매출 규모에 속한 고위 경영진
경제단체 공동 자산 2조 원 이상 125개사 대상 조사ESG 공시의무화 도입 시기 '2028년 이후' (58.4%)‘Scope3’ 공시에 대해서는 응답 기업 56%가 반대공시대상에 종속회사 포함 반대ㆍ유예 필요 90%↑
최근 한국회계기준원 산하 지속가능성표준위원회(KSSB)가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초안을 발표한 가운데 대기업의 절반 이상이 환경·사회·
한국에너지공단이 중소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및 탄소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IBK기업은행과 손을 잡는다.
에너지공단은 12일 서울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지원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Korea Sustainability Standards B
상의, ‘대한상의 ESG 아젠다그룹 회의’ 개최주요 기업 ESG 공시제도 관련 의견 교환
최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기준 공개 초안이 발표된 가운데 국내 주요 기업들은 충분한 준비기간이 주어져야 ESG 공시가 가능하다고 입을 모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1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제5차 대한상의 ESG 아젠다그룹 회의’를 개최하고 국내 E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오는 22일 '제10회 ESG 인증포럼'을 개최한다.
EU(유럽연합)와 미국 등에서 지속가능성 공시 및 인증제도가 수립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포럼은 '국내외 ESG 보고&인증 현황 및 의무화 동향'을 주제로 세 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주제발표1에서는 고정연 한국공인회계사회 ESG연구팀장이 국내 ESG보고서의 보고와 인증현황을
삼일PwC의 지속가능성 플랫폼은 한국회계기준원 산하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는 지난달 30일 발표한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공개초안의 주요 내용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유럽연합(EU)의 기업지속가능성 공시 지침과 기준이 확정되고 올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도 기후공시규칙을 최종 발표하면서, 한국도 국제사회의 흐름에 맞
각국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규제가 속속 확정되면서, 지속가능성 보고의 최종 목표는 기업의 행동 변화가 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기업이 최소한의 준수 사항만 지킬 게 아니라, 규제 이행을 경영전략으로 내재화해 밸류업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삼일PwC는 지난 26일 서울 용산구 본사 2층에서 '유럽 ESG 공시 규제 대응 방안(
금융당국이 30일 공개 예정인 ‘국내 지속가능성(ESG) 공시기준 공개초안’의 주요 내용에 대해 논의하고, 국내 ESG 공시 의무화 대상기업 및 도입시기 등에 대해서도 검토하겠다고 했다.
금융위원회는 22일 ‘ESG 금융추진단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SG 금융추진단’은 기업‧투자자, 학계‧전문가, 유관기관과 함께 ESG 공시-평가-투자
삼일PwC가 국내외 ESG기준을 총정리하는 ‘유럽 ESG 공시 규제 대응방안’을 내달 26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실제 적용 사례 중심으로 발표하며, 한국과 유럽과 ESG 전문가들이 총출동한다.
삼일PwC에 따르면, 회사는 다음 달 26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본사 2층 아모레홀에서 ‘유럽 ESG 공시 규제 대응방안(실제 사례 중심)’을 주제로
SK바이오사이언스의 글로벌 기관 ESG 평가 등급이 2년 연속 상승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네셔널(MSCI)이 실시한 2023년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2021년 첫 평가서 B등급을 획득했으며 지난해 BBB에 이어 올해도 평가 등급이 상승했다.
MSCI ESG 평가는 글로벌 시장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면서도 우리 기업 현실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ESG 공시기준과 항목을 마련하는 게 우선”이라고 말했다.
손 회장은 7일 제2차 ESG 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ESG 공시를 요구하는 국제적 추세에 대응하는 데 기업과 정부가 따로일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한국회계기준원 산하 한국지속가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ESG 공시기준을 내년 1분기부터 구체화할 예정이며, 도입 초기 제재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날 김 부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3년 한국ESG기준원 우수기업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상장회사의 건전한 지배구조를 확립하고
한국거래소는 31일 '바람직한 국내 ESG 공시제도 도입방향'을 주제로 'KRX ESG 포럼 2023'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개최 3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투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ESG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내 ESG 공시제도
‘글로벌 ESG 공시 의무화와 한국기업의 대응전략 토론회’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됐다.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 의원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최 의원이 함께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금융투자협회와 한국국제문화교류원, 청년과미래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김진표 국회의장은 “최근 국제 지속가능성 기준위원회(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