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가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팬젠을 인수하며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R&D) 및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나선다.
휴온스는 143억 원을 투자해 팬젠 주식 264만7378주를 취득한다고 5일 공시했다. 이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팬젠의 기존 최대주주인 CG인바이츠와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 구주 인수 및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팬젠의 주식을 취득한다.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의 국내 판권을 각각 보유한 HLB생명과학과 CG인바이츠가 간암 분야 독점 판매권을 HLB제약에 부여하고 국내 허가신청 및 판매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3사는 간암 신약의 국내 인허가 진행과 품목허가 후 빠르고 효율적인 판매, 마케팅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상업화 추진 업무계
삼성바이오로직스, ‘기후변화 대응’ 노력 우수 평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CDP)로부터 기후변화대응 부문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바이오·제약 업계에서 이 등급을 받은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최초로, 지난해 ‘매니지먼트(B)’
CG인바이츠를 창업한 조중명 회장이 회사를 떠난다.
CG인바이츠는 지난해 대표직을 내려놨다가 이후 임시주총에서 복귀를 알렸던 조 회장이 경영에서 물러나 아이발티노스타트 임상을 완수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CG인바이츠의 미국 자회사 CGP(CG Pharmaceuticals)에서 연구를 이어간다.
아이발티노스타트의 효율적인 임상수행과 리
CG인바이츠는 자회사 크리스탈생명과학(오송공장 포함) 지분 100%를 휴온스에 매각하는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매각을 통해 크리스탈생명과학에 제공했던 예금담보 162억2000만 원의 담보 계약을 해지, 유동성을 확보하고 재무건전성을 제고한다.
크리스탈생명과학은 2015년 11월 설립됐으며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 의약품
휴온스는 완제 의약품 제조 및 판매 기업인 크리스탈생명과학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주식매매계약에 따라 휴온스는 크리스탈생명과학이 보유한 채무 160억 원에 대한 담보 제공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CG인바이츠(구 크리스탈지노믹스)로부터 크리스탈생명과학 지분 100%를 확보할 예정이다.
회사는 의약품 제조 사
△효성중공업, 1150억원규모 GTX C노선 공사수주
△세토피아, 앤에스월드 주식 55억원어치 취득…지분율 29.5%
△라온텍, 38억원 규모 자동차용 마이크로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계약
△비보존제약, 자사주 500만주 취득 결정
△한국전자인증, 53억원 규모 청라메디폴리스피에프브이 주식 취득결정
△명성티엔에스, 피앤티 엠에스로 상호변경
△이엘피, 삼성디스
CG인바이츠는 신경성 통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아셀렉스(성분명 폴마콕시브)와 프레가발린 병용요법’에 대한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허명은 ‘폴마콕시브 및 프레가발린을 포함하는 통증 치료용 약제학적 조성물’이다. 특허의 주요 내용은 폴마콕시브 및 프레가발린을 1:75 또는 1:300의 중량비로 투여해 통증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CG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