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너지 공개매수로 8% 추가 지분율 확보 계획…그룹 승계 목적투자자 큰 움직임 없어…한화 주가 NAV 대비 할인율 68% 달해22% 넘는 세금도 문제…안분비례 방식으로 기대 수익↓
한화에너지가 그룹 지주회사인 한화 지분율 끌어올리기를 위한 공개매수에 나섰다. 그러나 주주나 투자자들은 크게 동요하지 않는 분위기다. 이번 공개매수 가격이 한화 순자산가
△삼성전자, 2분기 매출 74조·영업익 10.4조…영업익 전년비 1452%↑
△한화에너지, 한화 보통주 600만주 매수…매수 후 지분율 9.7%→17.7%
△삼성SDI “미국 넥스트라 에너지와 ESS 장기 공급 협의…공급 규모 계약 따라 결정”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400억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윙입푸드는 미국 나스닥 상장을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윙입푸드는 생산설비 확충을 통한 생산효율 극대화, 신규 설비 설치를 통한 신규 사업(대체육등) 진출, 연구개발 투자를 위해 600만주의 신주를 상장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에 발행하는 신주는 모두 미국 주식예탁증서(ADR)의 근거가 되는 원주로 발행되는 것"이라며 "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
에프앤리퍼블릭은 운영 자금 103억800만 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카이엔 1호조합을 대상으로 보통주 600만주를 발행한다. 신주 발행가액은 1718원이고 상장 예정일은 내년 4월 14일이다.
에프앤리퍼블릭은 이와 함께 제22회 무기명식 무보증 국내 사모 전환사채 발행도 결정했다. 운영 자금 150
넷마블이 카카오뱅크 주식 600만 주를 약 4301억 원에 처분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넷마블은 카카오뱅크 600만 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식 처분으로 넷마블은 현금 4301억8387만6500원을 확보했으며 처분 후 보유 주식은 923만9183주(1.94%)다.
카카오뱅크 설립 컨소시엄에 참여해 2016년 3월 4
한국예탁결제원이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 기간 예탁원에 의무보유하도록 한 주식 총 35개사 1억9232만 주가 4월 중 해제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의무보유 제도는 금융위원회의 증권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과 한국거래소의 상장 규정 등에 의거해 최대 주주와 인수인이 보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매도하지 못하게 하는 조치다.
시장별로 보면 유
△오스코텍, 유한양행의 얀센바이오테크 기술이전 마일스톤 분배
△신약개발사 카이노스메드, 8일 코스닥 스팩 합병 상장
△아이엘사이언스, 9억 규모 IoT 스마트빌딩 시스템 설치 계약 해지
△쌍용정보통신, 수피아이티센홀딩스로 최대주주 변경
△금호전기, 디랩벤처스 주식 600만주 취득 결정
△체리부로, 150억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권 발행결정
△셀트리
에이치엘비가 미국의 면역세포치료제 개발기업 이뮤노믹 테라퓨틱스(Immunomic therapeutics, Inc.)를 인수한다. 에이치엘비는 이번 인수를 통해 미국 품목허가 절차를 진행중인 위암치료제 '리보세라닙'의 뒤를 이을 차세대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됐다.
에이치엘비는 19일 공시를 통해 이뮤노믹 테라퓨틱스의 356억원 규모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
2018년 화신테크 인수전에서 3개월 만에 치욕을 맛본 한스이엔지가 두 번째 상장사 인수에 나섰다. 장난감 브랜드 ‘햇님토이’로 유명한 한스이엔지가 거래정지 상태인 KJ프리텍을 인수하는 배경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스이엔지는 부산소재 완구회사다. ‘햇님토이’로 알려진 유아용 완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2018년 창업주인 한상남 회장
텔콘RF제약이 볼티아의 루미마이크로 인수와 관련해 입장을 내놨다.
텔콘RF제약은 비보존의 최대주주(지분율 23%)이며, 볼티아는 이두현 비보존 대표이사의 개인회사(지분율 90%)다. 전날 볼티아가 전일 코스닥 상장사 루미마이크로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20일 “볼티아의 루미마이크로 인수는 텔콘RF제약과 협의 없이 독자적으로 진행됐다
△국보, 특별관계자 지분 변동
△한솔제지, 장항공장 생산 재개
△SK케미칼, 112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SK케미칼, 자회사 이니츠 주식 453억 원에 취득
△사조동아원, 자사주 600만주 처분 결정
△선도전기, 비디아이와 50억 규모 납품 계약
△남광토건, 156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한진칼, 조원태ㆍ석태수 대표이
우리은행이 28일 주주총회를 열어 지주회사 전환을 의결했다.
우리은행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중구 본점 5층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지주사 전환을 위한 주식 이전 계획서를 승인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주식이전계획서 승인의 건 △이사 4인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2인 선임의 건을 심의·의결됐다.
다음달 7일까지 주식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의 공모가가 1만5000원으로 결정됐다.
에이비엘바이오는 6~7일 공모주식수 600만주의 80%인 480만주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예측에 총 461개의 기관이 참여해 1만5000원을 공모가로 확정했다고 1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에이비엘바이오의 총 공모금액은 해당 공모가 기준 900억 원으로 예상된다.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기업 에이비엘바이오가 코스닥 시장에 도전한다.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력으로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 전 조기 기술수출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5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공모 일정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희망공모가 밴드는 주당 1만3000~1만7000원, 총 공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