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구 보령제약)이 힐세리온과 휴대용 초음파 ‘소논 500L(SONON 500L)’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보령은 힐세리온의 ‘소논 500L’을 4월부터 전국 신장내과 진료현장을 대상으로 본격 공급하게 된다.
소논 500L은 힐세리온에서 개발한 임상진단용 무선 초음파 기기다. 보령에 따르면, 이동이 불편한 기존 대형 유선
중소벤처기업부는 ‘디지털·그린 뉴딜’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성과 혁신성 및 성장성을 두루 갖춘 69개 기업을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종합금융 지원방안은 2022년까지 각 산업부문의 대표 혁신기업 총 1000개(+α)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에 대해 금융위 주도로 종합적 금융ㆍ비금융 지원을 추진하
정부가 올해 48개 우수 중소·중견기업 부설연구소를 선정해 연구개발(R&D) 역량을 높이기 위해 4년간 기업당 매년 5억 원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20년 우수기업연구소(ATC·Advanced Technology Center) 지정서 수여식'을 열고 올해 'ATC 육성사업'에 신규 선정된 48개 혁신형 강소기
힐세리온이 미국, 브라질에 이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러시아 정부에 코로나19 긴급 대응용 휴대용 초음파 진단기 입찰에 참여해 최종 낙찰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러시아 공급계약 물량은 SONON 300C 200대, SONON 300L 100대까지 총 300대 물량으로, 이번 달부터 다음달에 걸쳐 공급할 예정이다. 금
국내 바이오 기업공개 시장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암흑기를 딛고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에스씨엠생명과학과 드림씨아이에스 등이 성공적으로 코스닥 시장에 안착한데 이어 '대어' SK바이오팜을 포함한 후발주자들의 기업공개도 흥행조짐을 보이는 등 분위기가 급반전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내달 2일 코스피에 상장하는 SK바이오
서울시가 미국 실리콘밸리, 중국, 싱가포르 등 60여 개 글로벌 투자자를 상대로 서울의 바이오ㆍ의료, 언택트 분야 22개 유망 기업을 홍보한다.
서울시는 5일 온라인 국제회의 'CAC 글로벌 서밋 2020'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서울의 유망 기업과 글로벌 투자자를 연결하는 투자유치의 장 ‘혁신기업 IR(Investor Relatio
힐세리온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0년도 우수기업연구소(ATC+) 사업의 해외 산학련 개방협력 트랙에 주관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미국 하버드 의대 MGH CSB와 가천대 길병원 심혈관연구센타가 컨소시엄 공동연구개발 사업자로 참여한다. MGH는 하버드의대 부속병원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역사가 오래된 병원으로 메이
상장 시점을 놓고 기술특례 트랙을 통해 증시 입성을 노리는 기업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기술성평가 통과 이후 6개월 이내 예심 청구를 제출해야 한다는 조건 때문에 예심 청구에 나서긴 했지만, 상장기업이 같은 시기에 대거 쏠릴 우려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게 이유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박셀바이오, 젠큐릭스,
힐세리온은 가천대 길병원과 공동으로 1억 원 상당의 휴대용 무선초음파기기 등을 대구 지역 종합병원에 기증했다고 2일 밝혔다.
기증 물품은 휴대용 무선초음파기(Sonon-300L, Sonon-300C) 10대와 태블릿 PC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진단 장비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을 인지해 휴대용
힐세리온이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전문평가기관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힐세리온은 기술평가기관인 한국기업데이터와 이크레더블로부터 모두 A등급을 받았다. 성장성 특례 상장을 추진하는 기업은 전문평가기관 두 곳에서 모두 BBB등급 이상과 그 중 한 곳 이상에서 A등급을 받아야 한다.
2012년 설립된 힐세리온은
힐세리온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19년 제3차 신기술 인증 수여식’에서 ‘하이브리드 초음파 모듈을 이용한 Multi-Scan 기술’에 대해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술은 의료진이 휴대하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초음파 진단을 수행할 수 있는 다용도 휴대용 무선 초음파 진단 시스템을 포함한다. 1차 진료,
힐세리온이 중소벤처기업부ㆍ기술보증기금이 선정한 차세대 유니콘 기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중기부와 기술보증기금은 전날 서울 역삼동 마루180에서 차세대 유니콘 기업에 선정된 업체에 대한 보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차세대 유니콘 특별보증은 기업 가치 약 1조 원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인 유니콘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업체에 적자 등 재무 성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23일 서울 63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총동문회를 결성하고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백온기 중기부 지식서비스창업과장,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 기업 대표 등 5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상호 교류를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을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7일 최저임금을 보장하는 모범기업을 방문해 격려하고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을 안내하는 릴레이 '일자리안정자금 현장홍보'를 이어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홍장관이 최저임금 모범 중소기업 '데브구루', '힐세리온' 두 곳의 현장을 방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이날 2016년부터 2년 연속 '청년친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창업기업과 손을 잡고 창업기업의 멘토가 됐다.
유나이티드제약은 18일 중소기업청과 한국거래소가 주최한 ‘브라보 스타트업’ 행사에서 창업기업인 힐세리온과 1사 1사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동반 성장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업력 3~7년차 창업기업 중 ‘데스밸리(Death Vally)’ 극복을 위해 지난 4월 마련한
창업진흥원은 ‘대한민국 창업리그’의 예선대회인 ‘으뜸창업가 선발대회’를 통해 우수 예비 창업자를 선발한다고 12일 밝혔다.
예선대회에서 선발된 참가팀은 전국 본선과 ‘슈퍼스타V’(최종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팀으로 선정되며 최고 1억원의 상금과 박람회 참가, 투자유치 기회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1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의 신청접수를 받는다.
으뜸창업가 선
바이오의료와 정보통신기술(ICT)기술을 결합한 벤처가 블루오션으로 뜨고 있다. 바이오의료는 유망 사업군으로 최근 빛을 보고 있으나, 단순 IT 서비스 벤처는 포화상태에 이르자 이 둘을 결합한 틈새시장이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22일 벤처캐피털협회가 내놓은 자료를 보면 올 상반기 바이의 의료 업종에 흘러 들어간 벤처캐피털의 투자금액은 가장 많은 1128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