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화성동탄2 택지개발사업지구 의료시설용지 내 대형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종합병원 건립 패키지형 개발사업’ 사업자 공모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공익시설인 의료시설용지와 주상복합용지를 패키지로 공급(교차보전)해 민간의 사업 참여 활성화와 종합병원 건립에 대한 실행력을 동시에 확보하는 신도시 최초의 사업모델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화성동탄2 택지개발지구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D34블록 59필지를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필지당 면적은 231~274㎡이며, 건폐율 50%, 용적률 80%로 최고 2층 이하, 2가구 이하로 건축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공급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을 둔 세대주로, 1세대당 1필지를 신청할 수 있다. 분양신청은 26일
LH 동탄사업본부가 화성동탄2신도시에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와,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를 공급한다.
LH 동탄사업본부는 동탄역 인근 필지를 포함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D1, 7, 18, 19블록) 61필지를 공급하고 31일, 신주거문화타운 내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D15, 42) 62필지를 추가 공급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중
주택 시장 침체로 새 수입원을 찾아 나선 대형 건설사와 시행사가 잇따라 시니어 주택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한국이 머지않아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데다 정부도 시니어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한 각종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시장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예상에서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서울 강서구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 복합단지에 고급형 시니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동탄사업본부는 화성동탄2지구 주상복합용지 3필지 공급공고를 게시하고, 다음달 6일부터 입찰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또 이달 말에는 연립주택용지 1필지를 추가로 공급 공고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상복합용지와 연립주택용지는 3년6개월 무이자 조건으로, 계약 시 10%만 지불하고 3년 6개월 후 90%를 납부하면
기재·국토차관 주재 부동산시장·공급상황 점검TF
정부가 올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주택 착공 물량 5만 호 모두 발주 완료하는 등 공급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8일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공동 주재로 기재부와 국토부, 금융위원회가 참석한 제9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TF를 열고 이러한
정부가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둔화를 확인하고 주택 공급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8일 밝혔다.
정부는 이날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공동 주재로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가 참석한 제9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TF를 개최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8월 서울 아파트 매매량(7609건)은 7월 정점(9518
이달 서울과 세종, 동탄신도시, 다산 등에서 계약 취소로 새 주인을 찾는 무순위 물량이 대거 쏟아질 예정이다. 최근 관망세로 들어선 주택 시장 분위기와 별개로, 최고 8억 원가량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접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B4블록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 1차' 전용
서울과 경기도 주요 지역의 청약열기가 뜨겁다. 특히 서울은 세 자릿수 경쟁률과 1순위 마감이 흔하고 경기도 아파트에도 1만여 명 이상 몰리는 단지가 속출하고 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들어 청약한 193개 단지(10일 기준)의 1·2순위 평균 경쟁률은 13.1대 1이다. 일반분양 총 8만973가구에 106만3407명이 접수했다.
가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동탄사업본부는 26일 화성동탄2지구 업무시설용지 5필지와 준주거용지 4필지를 공급키로 하고 9월 13일 입찰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업무시설용지 및 준주거용지는 화성동탄2지구 7개 특화계획구역 중 문화디자인밸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측으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및 동탄신도시 랜드마크공원과 접하고 있다.
도심 속 공원
정부, 시니어레지던스 활성화 방안 발표인구감소지역에 新분양형 실버타운 도입실버스테이 신설…유주택 고령층도 입주실버타운 입주해도 주택연금 계속수령 허용
정부가 초고령화 대응을 위해 민간 사업자가 토지·건물 사용권만으로도 실버타운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각종 규제 완화·지원을 강화하고 공공임대 고령자 복지주택을 매년 3천호 공급하는 등 '시니어 레지던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국 곳곳의 미매각 토지 판매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토지 매각 활성화를 위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한 알선장려금 지급 대상 물건이나, 매수자의 ‘환불’을 보장하는 토지리턴제 물건은 되려 증가 조짐을 보인다. 최근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가 지속하고 있지만, 건설 경기 부진에 따른 토지시장 침체는 여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공공택지에서 민간 사전청약을 접수한 단지의 사업 포기가 잇따르고 있다. 사전청약 당첨자들의 피해가 발생하는 것은 물론이고 수요자들의 공급불안을 증폭시켜 '패닉바잉'을 확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습방안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사전 청약을 받고 사업을 취소한 단지는 5곳 1739가구다. 이중 사전청약 가구 수는 1510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5일 경기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주식회사 엠디엠플러스와 ‘화성동탄2 헬스케어 리츠(REITs)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19일 ‘헬스케어 리츠(REITs) 사업’ 공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엠디엠플러스가 제출한 사업계획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사업을 통해 화성동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화성시의 약 2만㎡ 부지를 ASML에 매각하면서 대규모 반도체 산업현장이 조성될 전망이다.
4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정부 추진정책인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전략’ 및 ‘한국-네덜란드 반도체 협력 강화’에 맞춰 화성동탄(2)지구 내 지원시설용지 6필지 1만9629.8㎡를 세계적 반도체기업인 ASML에 매
상반기 공공공사에서 DL이앤씨와 대우건설이 가장 큰 활약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건설사 대부분이 6000억 원 이하의 수주 실적을 내거나 없었던 반면, 두 건설사는 상반기에만 수주액 1조 원을 넘겼다. 10위권 밖에서는 HJ중공업이 1조 원에 육박하는 실적을 내며 공공공사의 강자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30일 본지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
엠디엠그룹이 삼성전자와 시니어 주택 사업 협력을 위해 손잡았다.
24일 엠디엠그룹에 따르면 양사는 13일 카이트타워 대강당에서 시니어 주택사업 협력을 위한 사업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엠디엠그룹이 진행하는 개발사업에 삼성전자의 AI 가전과 맞춤형 솔루션을 적용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인테리어 특화 비스포크 AI(냉장고, 세탁기
국토교통부가 주택 미분양 심화와 부동산 PF 부실 위기를 해결할 카드로 부동산투자회사(리츠, REITs)의 역할 확대를 꺼내들었다. 리츠가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도록 조달금리 인하를 지원하고, 부실 사업장 토지를 인수하는 리츠에 참여하는 시공사 허들은 낮춘다. 또한 막혀 있던 부동산 개발 물꼬를 트도록 리츠의 부동산 개발 단계 행정 규제는 축소하고, 투
국토교통부가 부동산투자회사(리츠, REITs) 활성화를 위해 부동산 개발 단계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2·3기 신도시 용지를 리츠 방식 사업자에게 우선 제공하고, 리츠가 시니어주택이나 데이터센터에도 투자할 수 있도록 투자 대상 부동산 자산 범위도 확대한다.
17일 국토부는 '국민소득 증진 및 부동산 산업 선진화를 위한 리츠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