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용 구명뗏목 개발 및 갈대뿌리에서 찾은 미백·주름 개선 효능 소재 개발, 갑각류 유래 소재를 이용한 천연그물망 고흡수 기술 등 15개 해양수산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이 새롭게 인증을 받았다. 신기술로 인증을 받으면 연구개발 수행시관 선정 시 가점과 시험시공 기회 등을 부여한다.
해양수산부는 아래 15개 기술을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하이리움산업, 한국조선해양, 포스코(POSCO)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선박용 액화수소 연료탱크 설계ㆍ제작 기술' 등 6개 기술이 해양수산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로 인증받았다.
해양수산부는 국내 최초로 KR(한국선급) 승인을 획득한 선박용 액화수소 연료탱크, 바다숲 조성용 다공성 블록 등 6개
해양수산부는 올해 상반기 ‘해양수산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로 인증받고자 하는 기술과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받고자 하는 제품을 공모한다. 모집 기간은 각각 3월 7일~11일, 2월 8일~3월 11일까지다.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은 해양수산 분야에서 최초로 개발됐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기술
해양수산부는 2022년도 정부예산안에 해양수산분야 예산으로 6조3365억 원을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2021년도 본예산 6조1628억 원과 비교하면 1737억 원(2.8%)이 증액된 수준이고 지방재정분권정책에 따라 지자체로 이관된 예산규모를 감안하면 전년보다 5.6%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탄소중립 관련 예산 등이 포함된 해양‧환경 부문이 1조2834
선박용 전기추진 시스템 전문기업 일렉트린(구 엘지엠)은 해양수산부의 2020년도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에 최초로 선정됨과 동시에 범정부 혁신조달 플랫폼인 ‘혁신장터’에 선박용 전기추진 선외기가 등록됐다고 2일 밝혔다.
일렉트린의 전기추진 선외기는 100% 수입(일본, 미국산)에 의존하고 있는 내연기관 선외기를 대체하기 위한 혁신제품이다. 동력원은
해양수산부가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을 받은 제품의 공공부문 활용 확대, 사업화를 위한 투자금 유치 등을 통해 시장 진출을 적극 돕는다.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제도는 해양수산 분야에서 최초로 개발됐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기술을 대상으로 기술성, 현장 적용성 등을 종합 평가해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2017년에 도입된 이 제도를 통해 현
한 개의 스크러버(Scrubberㆍ황산화물 배출 저감장치)로 선박 배기가스의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을 동시에 줄이는 기술 등이 해양수산 신기술(NETㆍNew Excellent Technology)로 인증을 받았다.
해양수산부는 2019년 하반기에 신청된 32건의 해양수산 기술 중 11개 기술(표 참조)을 해양수산 신기술로 인증했다고 22일 밝혔다.
해양수산 분야 유망 기업과 투자자들을 연결하는 투자박람회가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12일 오전 10시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2018 해양수산 기술사업화 페스티벌 & 투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해양수산 분야의 투자 활성화 계기를 창출하고 연구개발(R&D) 성과의 사업화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해(海)답의 바다, 미래를 그리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이 해양과학기술육성법 시행에 따라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는 10일 기존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에서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 임직원 워크숍에서 신규 CI 선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KIMST는 지난 6월 28일 해양과학기술육성법 시행에 따라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제 도입 등의 내용을 담은 '해양수산과학기술 육성법'을 오는 28일부터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금까지 해양분야 과학기술은 해양수산발전기본법에, 수산분야 과학기술은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 육성법에 각각 근거를 두고 있었다.
이에 따라 이번에 두 분야를 아우르는 새로운 법이 시행됨으로써 기술 개발 및 관련산업 육성이 보다
외교부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20일부터 국내 240개 여권 사무 대행기관 및 해외 175개 재외공관에서 점자여권을 발급한다. 점자여권은 1∼3급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발급된다.
정부는 20일 오전 10시 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서울청사와 세종청사를 연결하는 영상 국무회의를 열어 이와 같은 여권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심의했다.
시행령은 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