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6월 1일까지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써저리’ 팝업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번 팝업 매장에서는 2023년 봄·여름 컬렉션과 신상품 라인 등을 선공개 및 판매한다. 특히 팝업 매장 내 청바지 수거함을 설치해 헌 청바지를 가져오는 고객에게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수거된 청바지는 헌 옷을 재활용한 써저리의 ‘리미티드 라인
대전 한화 갤러리아타임월드가 10일부터 강진으로 극심한 피해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의 희생자와 이재민을 향한 위로의 빛을 밝혔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24일까지 백화점 외관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해 ‘Pray for Turkiye, Syria(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기도해 달라)’는 메시지를 송출한다고 13일 밝혔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매일 오후 5시
주요 백화점들이 소비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른 MZ세대를 잡기 위해 전용 멤버십과 라운지를 여는 등 ‘영 앤 리치(Young & Rich·젊은 부유층)’고객을 앞다퉈 공략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백화점 업계 최초로 15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과 판교점에 30대 이하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클럽 YP 라운지’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카드로
주요 백화점이 내달 1일부터 가을 정기 세일에 들어간다. 최근 백신 1차 접종 70% 이상 달성 등 접종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각 업체들은 이번 세일에 긴 침체에 빠져 있던 소비 심리가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다양한 할인 행사와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내달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28
백화점들의 신규 점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진땀을 빼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문을 연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백화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세계 측은 5층 카페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지난 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지난 1일 오후에 조기 퇴근한 뒤 뒤 3일까지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계열사로부터 사들인 한화투자증권 주식을 또 다른 계열사에 6개월여 만에 2배 값에 팔아치웠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화자산운용은 전날 한화글로벌에셋(2672만여 주), 한화호텔앤리조트(1870만여 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1132만여 주) 등이 보유한 한화투자증권 지분 전량을 블록딜을 통해 매입
한화자산운용은 한화투자증권의 단독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한화그룹 비금융계열사가 보유한 한화투자증권 지분 26.46%(5676만1908주)를 약 3201억 원에 인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서 한화자산운용이 보유한 한화투자증권 지분은 19.63%에서 46.08%로 증가했다.
주식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거래했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27일 오픈…에·루·샤는 협의중루이비통·롤렉스 보유 갤러리아 타임월드, 토즈·COS·APC 입점하고 프라다·버버리 리뉴얼롯데백 대전점, 젝시믹스 협업 피트니스·성심당 시그니처 오픈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개점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역 터줏대감들이 방어 체계 구축에 나섰다. 신세계는 2009년 센텀시티점을 오픈하며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여름을 맞아 스타일과 편안함을 겸비한 '아일랜드 슬리퍼'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아일랜드 슬리퍼'는 1946년 하와이에서 탄생한 70년 전통의 브랜드로 하와이 현지 문화와 전통을 담아 수작업으로 생산한다.
오래 신을 수록 인솔 부분이 발모양에 맞게 바뀌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SNS상에서
갤러리아백화점이 우수고객 할인혜택 확대와 3개월 단위로 우수고객을 선정하는 VIP 프로그램을 신설해 MZ세대를 겨낭한 VIP 마케팅을 강화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 2월 현행 6개 등급으로 운영하던 우수고객제도에 제이드+ 등급을 추가로 신설, 7개로 개편했다. 기존 연 500만원에서 2000만원 사이에 구매한 제이드 등급을 세분화하고, 연 1000만원에
갤러리아백화점은 23일부터 5월 13일까지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마이클 스코긴스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강남구청과 갤러리아가 공동 주최하는 ‘강남아트워킹 : Love is Love’ 아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강남아트워킹’은 도심을 산책하듯 즐기는 문화 예술 체험 프로젝트다.
갤러리아는 ‘지갤러리’와 협업을 통해 명품관
코로나19가 강타한 지난해 백화점업계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웠다. 하지만 동일 상권에서 경쟁한 점포끼리도 경영에 희비가 엇갈렸다.
희비를 가른 것은 수입 명품의 유무와 덩치 차이다. 소비자들은 해외 럭셔리 브랜드나 리빙 제품 등 고가 제품을 사기 위해 점포로 향했지만, 작은 규모에 즐길거리가 부족하고 명품을 상대적으로 갖추지 못한 점포는 집객에 난항을
대주주 무상 지원·보험금 삭감 등‘기관경고’로 1년간 인허가 제한온라인 생보사 설립 좌초 위기당국 갈등 불사 사업 확장 의지
한화생명이 대주주 거래 제한 위반 등의 책임에 따른 ‘금융감독원의 중징계(기관경고)가 부당하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한다. 보험업법으로 대주주 부당지원을 제재한 건 금융당국 내부에서도 이견이 있었던 만큼 법원의 판단을 받아보자는 취지다
올해 설 명절 기간 동안 청탁금지법 상 공직자 등이 예외적으로 받을 수 있는 농축수산물·농축수산가공품 선물 가액 범위가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까지로 일시 상향되면서 백화점 업계가 본 판매에서는 프리미엄 선물 세트를 강화한다.
롯데백화점은 1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4일간 전 점에서 설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이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갖고 전개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포레르빠쥬가 카무플라주 패턴을 활용한 신규 컬렉션 ‘어반나이트(Urban Knight)’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컬렉션의 특징은 포레르빠쥬 무기제조 헤리티지와 고대 그리스 신화 속 여전사와 워리어들의 유니폼, 파리 루브르 박물관 석화장식에서 영감을 얻어 카무플라주 패턴을 포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세계적 미술 작품을 시계 다이얼 안에 재현한 리미티드 시계를 단독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실린더릭’은 직경 42㎜ 사이즈 다이얼에 미켈란젤로의 작품 ‘천지창조’ 중 ‘아담의 창조’를 재현한 제품으로 전세계 단 8점만 한정 판매하는 제품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외관 인테리어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갤러리아의 올해 크리스마스 트리는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와 진행한다.
이번 조형물의 콘셉트는 ‘샹들리에’다. 총 12m 높이에 달하는 대형 샹들리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펜디의 대표 로고인 ‘FF’로 채워져 화려한 빛을 발한다.
백화점 외관 역시 펜디의 시그너처 컬러
얼굴 대신 마음을 전하는 ‘언택트 추석’의 영향으로 유통업계의 고가 선물세트 매출이 날았다. 코로나19 여파 속 맞는 첫 명절인 이번 추석엔 고향 방문 대신 선물을 보내는 경우가 많았고, 청탁금지법상 농수축산물 선물 상한액 또한 높아져 지난해보다 선물세트 판매가 두 자릿수로 늘고, 30만 원이 넘는 고가 선물세트도 불티나게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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