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방암학회는 26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세계유방암학술대회 및 한국유방암학회 학술대회(GBCC) 기자간담회에서 ‘세계 3대 학회’로 거듭나겠단 포부를 밝혔다.
학회는 외과, 내과, 성형외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전문의들이 모여 유방암 치료를 위한 다학제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세계 각 지역 여성의 특성을 반영하는 치료가 필요하다는
한국유방암학회는 최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함께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광주 남촌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국내 최고의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이 핑크리본 캠페인에 동참해 그
한국인들의 유방암 발생률이 동아시아 1위를 기록하며, 통계 집계 이후 최초로 일본을 앞질렀다.
16일 한국유방암학회가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한국인 유방암 최근 현황을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에서 2008년 10만명당 38.9명꼴이었던 유방암 발병률은 2012년 10만명당 52.1명꼴로 5년 만에 급증했다. 반면, 장기간 동아시아 유방암 발병률 1위
한국유방암학회는 유방암 인식 향상을 위한 ‘2014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10월 한 달간 전국 각 지역 병원에서 대국민 유방암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서울ㆍ인천ㆍ경기ㆍ대전ㆍ부산ㆍ제주 등 전국 59개 병원에서 실시되며, ‘유방암 유(乳)비무환 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유방암 예방법 △유방암 진단 및 치료법 △국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