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 전문 자회사 카본코는 생산이 끝난 폐갱도를 이산화탄소 저장 시설로 전환하는 국책과제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카본코와 포스코홀딩스, 수처리 전문 기업 테크로스환경서비스, 한국광해광업공단 등으로 이뤄진 컨소시엄은 전날 삼척시와 ‘폐갱도를 활용한 이산화탄소 육상 저장’ 시범 사업을 위한 업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자원산업계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KOMIR는 20~21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광업과 환경 그리고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2024 자원산업 함께성장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 원주시, 한국광업협회, 한국광해협회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국내 자원산업계 유대강화 및 중소기업 동반성
구리와 아연의 세계 생산량 2위이자 전통 광물 주요 생산국인 페루와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이 강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페루 에너지 광업부와 '한-페루 핵심광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윤석열 대통령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폐광지역의 고용안정을 위한 채용박람회를 열었다.
KOMIR는 13일 대한석탄공사,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과 함께 석탄공사 장성광업소에서 폐광지역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2024 폐광지역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KOMIR는 6월 석탄공사 장성광업소 폐광으로 415명이 실직함에 따라 퇴직자의 재취업과
한국석유관리원이 몽골을 찾아 석유 관리 실무자에 석유관리원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석유관리원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체결한 '몽골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에너지원품질관리 역량강화 사업'의 하나로 21~23일까지 몽골 현지에서 몽골 석유제품 시험업무 실무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벌였다.
이번 현지 연수는 지난해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연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는 3일부터 24일까지 ‘2024 강원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2019년에 시작해 올해로 6회차를 맞이한 ‘강원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는 중진공과 지방시대위원회, 강원랜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광해광업공단을 비롯해 강원도 내 폐광지역 4개 지자체(삼척시ㆍ태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대학생의 크리에이터 꿈을 키운다.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은 28일부터 30일까지 미디어·언론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코미르 크리에이터 캠프 2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코미르 크리에이터 캠프'는 한림대학교 등 대학생 9명과 공단 직원 3명이 참가하며 영상 제작을 위한 촬영·편집 교육을 받는다. 이에 취업과
정부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광산 근로자의 갱내 고립 사고 시 근로자의 위치와 건강 상태 등을 실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갱내 통신기술 확인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최근 집중호우가 지속된 충청 지역 광산을 대상으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광산 안전 현장점검'을 벌여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작업장 내 취약시설과 최신 갱내 통신기
기획재정부가 19일 발표한 2023년 공공기관별 경영실적 평가결과 공기업 부분에서 강원랜드, 그랜드코리아레저, 대한석탄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주식회사 에스알,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마사회, 한국서부발전, 한국석유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전KDN 등 11개 기관이 보통(C) 등급을 받았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광해광업공단은 원주시 취약계층 어르신 100분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꾸러미'를 제작해 상지대학교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랑의 꾸러미는 광해광업공단이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와 공동 주관한 '강원혁신도시 찾아가는 팝업스토어·직거래장터' 참여업체의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자원부국 호주와 핵심광물 공급망 확대를 꾀한다.
KOMIR는 호주와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핵심 광물이 풍부한 북부준주 다윈 및 서호주 퍼스를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18일 호주에서 열린 '다윈 다이얼로그’(Darwin Dialogue)'에 참석한 황규연 KOMIR 사장은 호주, 미국, 일본 3개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24일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공장을 방문해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김 차관은 이날 오후 대구 달성군 성림첨단산업 현풍공장을 찾아 영구자석 제조 공정을 둘러보고 업계·기관 간담회를 통해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성림첨단산업은 전기차 구동모터 핵심부품으로 수입의존도가 높은 희토류 영구자석을 국내에서 유일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글로벌 ESG 규제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기업·금융기관·지자체와 함께 중소기업의 ESG 경영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대기업과 협력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484건의 ESG 경영 진단을 제공하고, 23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전용 ESG 기금을 조성했다.
#한국중부발전은 공공기관 최초로 납품대금
희토류와 리튬, 마그네슘 등 핵심광물을 현재 사용 중인 비축기지보다 3~4배 더 보관할 수 있는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 건설을 위한 부지 매입이 마무리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 신규 구축'을 위해 한국광해광업공단과 한국농어촌공사가 26일 부지매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핵심
안덕근 산업장관, 해외자원개발 기업과 정책간담회'민관협력 해외자원개발 추진 전략' 발표
정부가 해외자원개발 민간 투자를 늘리기 위해 세제감면과 금융·재정 지원을 확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해외자원개발 관련 주요 기업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민관협력 해외자원개발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
지난해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 등 12개 에너지공기업이 11조8600억 원의 비용을 절감, 재정건전화 계획의 재무개선 목표를 144%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3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에너지공기업 경영혁신 점검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에너지공기업 재정건전화 이행 실적 및 향후 계획은 물론, 올해 주요 업무
글로벌 니켈 공급 부족 전망 나와광산 수익성 악화·인니 허가 지연 등바닥 다진 니켈·리튬 가격에양극재 업체 실적 회복 기대감↑
배터리 양극재에 들어가는 핵심 광물 중 하나인 니켈 가격이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광물 가격 급락으로 실적 한파를 겪었던 국내 양극재 기업들의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1일 한국광해광업공단에 따르면 8일
배터리 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정부와 기관, 민간기업이 한자리에 모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광해광업공단 및 배터리산업협회 주최로 8일 서울 코엑스에서 '글로벌 배터리 핵심광물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배터리 산업의 핵심 소재인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최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미나
대우건설이 육·해상 풍력발전, 연료전지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뿐만 아니라, 그린수소·암모니아, 블루수소·암모니아(CCUS) 프로젝트 발굴과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 개발을 동시에 진행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14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 및 ESG경영에 발맞춰 플랜트사업본부 내 신에너지개발팀과 클린가스사업팀을
흑연 공급망 위해 민관 맞손…점검회의 개최3~5개월 재고 확보
흑연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민관이 원팀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승렬 산업정책실장 주재로 민관 합동 흑연 공급망 점검회의를 열고 흑연의 원활한 수급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외교부 등 관계부처와 국내 배터리 3사 및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