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평가 서비스 제공 기업 그렙이 온라인 시험 전환을 선도하며 성장을 가속하고 있다.
13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그렙은 국제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온라인 시험을 국내에도 확산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렙은 모든 개발자에게 지속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는 비전으로 2016년 설립됐다. 1세대 개발자 출신인 임성수 대표는 국민대학교
"시중 유동성 자본시장으로 환류해야…금투세 도입 반대 근거 빈약" 소신 발언"금투세는 투자 손실 향후 5년간 이월공제 해주는 '투자자 친화적' 세금"정부 밸류업 관련 주기적 지정 면제 방안…회계 투명성 훼손하는 '나쁜 시그널'업계 자정 노력 강화…직업윤리 저해시키는 행위 업계서 사실상 퇴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를 시행해 자본시장 과세를 보다 합리적이
한국공인회계사회는 ‘KICPA ESG 아카데미 5기 과정’을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5기 과정은 3단계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실시간 줌 강의와 동영상 강의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다음 달 7일부터 진행된다.
‘일반과정’은 10월 7일에서 11월 4일 진행되며, ESG의 개요와 ESG 관련 회계·세무, ESG 경영이행·평가·보고, 공
금융감독원은 내년 상반기 중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디지털 감사 실무에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데이터 표준화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금감원은 ‘디지털 감사기술 도입 지원 태스크포스(TF) 운영 결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디지털 감사기술 도입 지원 TF는 금감원, 회계법인, 한공회, 한국상장사협의회, 코스닥협회, 김
여성과 남성의 임금 격차가 표면적으로는 줄어들고 있지만 근속연수나 관리자 비율 등을 따져보면, 불평등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 주최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 참석한 패널토론자들은 임금 격차를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는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5일 대만의 타이페이시 공인회계사협회(Taipei CPA Association)와 함께 양국의 회계·감사제도 소개 및 현안 등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대만의 회계사협회가 한공회를 공식 방문한 것은 한공회 창립 70년 이래 처음이다.
이날 회의는 대만 측의 요청으로 성사되었으며, 한공회 서원정 상근부회장과 타이페이시공인회계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국제윤리기준위원회(IESBA)가 지난 1월 발표한 국제지속가능성인증윤리기준(IESSA) 공개초안의 국문번역본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005년부터 IESBA가 제정하는 국제윤리기준 번역 계약을 체결해 우리나라 공인회계사 윤리기준에 반영해왔다. 올해 초부터는 IESSA 공개초안의 한국어 번역을 위해 국제회계사연맹(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4일 ‘2024년 제1회 지속가능성위원회(구 ESG위원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2021년 3월에 발족한 한국공인회계사회 ESG위원회가 '지속가능성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한 후 첫 회의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식에 이어 한국공인회계사회의 지속가능성 관련 업무 현황 및 계획과 지속가능성인증연구센터 설립에 대해서 논의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찾아가는 회계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사랑의열매 배분사업 수행기관 중 회계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기관을 선정해 공인회계사의 재능 기부로 맞춤형 회계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배분사업의 효과성 및 행정능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22년부터 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이달 21일 ‘제12회 ESG 인증포럼’을 웨비나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 대한 국내외 기준을 비교 분석하고, 주요 국가의 기후 관련 공시 기준을 검토함으로써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박성용 The CSR 파트너 겸 한국표준협회 수석전문위원이 주제발표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제11회 ESG 인증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ESG 인증포럼은 감사·인증전문가 기관인 한국공인회계사회가 ESG 인증에 대한 회계업계의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ESG 정보의 투명성 제고와 신뢰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이달 초 한국공인회계
한국공인회계사는 ‘실전 ESG 공시 - 이것만은 알자’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2021년 9월에 출간된 ‘ESG 바로보기 - 경영진을 위한 ESG 안내서’와 2022년 12월 출간된 ‘ESG, 한 권에 담았다 - ESG 전문가의 핵심강의’에 이은 세 번째 ESG 대중서적이다.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기업들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와 관련해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국제회계사연맹(IFAC)에서 지난달 지속가능성 인증에 대한 새로운 간행물 ‘지속가능성 인증에 관하여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가’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화이트 리 IFAC CEO는 “전 세계 정책당국 등이 지속가능성 보고 및 인증을 위한 필수 요구사항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본 간행물 발간을 계기로 회계사들이 이러한 변화 속에
‘국내 ESG 공시제도에 대한 경제계 토론회’ 개최“ESG 공시 의무화, 글로벌 규제 시점과 기업의 준비속도 고려해야”“물류 네트워크의 복잡성·다양성 고려한 탄소배출 계산 지침 필요”“원칙 중심 기준만으론 ESG 공시 어려워…업종별 세부지침 필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의무화를 앞두고 원칙 중심의 기준이 아닌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구체적인
한국공인회계사회가 2024년 회계연도 재무제표 심사시 중점 점검하게 될 회계이슈와 관련한 오류사례 및 유의사항 등을 사전 예고하고, 내년 중 대상회사를 선정해 재무제표 심사 등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올해 중점 점검 회계이슈는 △충당부채와 우발부채 회계처리·공시의 적정성 △무형자산 회계처리의 적정성 △수익 인식(본인·대리인, 총액·
최운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47대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에 당선됐다. 최운열 신임 회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0회 정기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우리나라 회계 투명성 지수가 경제 10위 권 강국에 맞는 수준으로 올라갈 때까지 ‘회계가 바로 서야 경제가 바로 선다’는 구호를 외칠 것”이라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최 신
최운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46대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에 당선됐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제70회 정기총회를 열고 전자투표를 통해 제47대 신임 회장에 최운열 전 의원을 선출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2년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에 따르면 최 신임회장은 투표권이 있는 회계사 2만2304명중 1만4065명(63.0
금융감독원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12개 상장사 등록 감사인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신외부감사법(신외감법) 도입으로 상장사 감사인 등록제, 회계법인에 대한 품질관리수준 평가 등이 본격화하면서 여러 회계법인이 등록요건 유지에 대한 부담을 호소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감사품질 최우선시 문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선거가 세 후보 간 경쟁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세 후보 모두 회계 제도의 근간이 되는 제도로 불리는 '신외감법' 사수를 강조한 가운데, 이번 선거는 젊은 회계사들의 표심이 향방을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20일부터 시작된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이 이날 마감한다. 가나다순으로 나철호(52) 재정회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