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하모니카 연주자들이 모이는 제10회 서울국제하모니카페스티벌이 서울 영등포 일대에서 개최된다.
16일 한국하모니카교육협회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 하모니카 음악의 위상을 높이고, 하모니카 음악 장르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내달 2~4일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이란을 포함해 300여 명의 외국 참가자들이 참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번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기획한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효성은 13일 종로구 푸르메센터에서 진행된 ‘2023년 푸르메 작은 음악회’를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2015년부터 시작된 푸르메 작은 음악회는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지역 주민에게 장애인 공연을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올해 음악회에는 장애 어린이·청소년·가족과 지역주민 100여 명이 초대됐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주민자치회 여러분과 함께 수원시를 세계적인 도시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의 역사, 문화, 산업 발전 중심에 여러분이 오랫동안 서 계셨다”며 “오늘 여러분이 준비한 행사, 전시, 동아리 활동, 공연을 보며 앞으로 활동에 잘 활용하셨으면 한다”고
경기 수원특례시가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21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제21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는 ‘전시마당’, ‘어울마당’, ‘부대행사’, ‘개막·폐막식’ 등으로 진행된다.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전시마당에서는 44개 동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센터가 주민자치 활동 작품을 전시하고, 우수사례 성과와 과제를
‘미스터트롯’ 꿀벌즈가 메들리의 정수를 보여주며 높은 점수를 챙겼다.
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는 본선 3차 메들리 팀미션이 진행된 가운데 꿀벌즈가 기승전결이 완벽한 메들리 무대를 선보였다.
강재수, 송도현, 박지현, 성리, 장송호로 구성된 ‘꿀벌즈’는 카라의 ‘허니’로 메들리 무대의 막을 열었다. 특히 송도현의 구성진 꺾기에 마스
서울 강남구가 28일 오후 6시에 삼성해맞이공원에서 야외 음악회 ‘가을밤의 세레나데’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5일 준공한 삼성해맞이공원의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대건, 첼리스트 김해은, 팬플루티스트 김창균, 하모니스트 이병란 등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한강변 언덕에 위치한 삼성해맞이공원은 한강의
10일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의 주인공은 '국민'이었다. 화려한 스타 없이 다문화 어린이와 청년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국민들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국민이 함께 만드는 취임식'을 선언한 윤 대통령은 입장부터 국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장면을 연출했다.
◇시민 속으로 걸어간 尹 대통령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국회에 도착하자 대구 남자 어린
구로구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다양한 대면 콘서트를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30일 천왕산책쉼터에서 ‘사르르 봄’ 콘서트를 진행한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버블맥스의 버블쇼, 구로구민 김원석 씨의 하모니카 연주, 구로청소년문화예술센터팀의 뮤지컬 갈라쇼, 김현진 씨의 요들송, 클라운진의 풍선마술 등이 펼쳐진다. 관람료는 무료로 별도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임기 마지막 신년인사회를 열고 정부 주요 인사 및 사회 각계 대표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충무실에서 온라인 영상회의를 통해 정부 5부 요인과 경제·종교·시민사회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총 46명이 참여하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의 주제는 '선도국가 대한민국'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임기 마지막 신년인사회를 열고 정부 주요 인사 및 사회 각계 대표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충무실에서 온라인 영상회의를 통해 정부 5부 요인과 경제·종교·시민사회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총 46명이 참여하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의 주제는 '선도국가 대한민국'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한 뼘 크기의 악기 하모니카가 대규모 오케스트라를 선도하는 흥미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하모니스트 박종성은 무대 중앙에서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하모니카로 정통 클래식부터 국악, 재즈, 뉴에이지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종성은 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복합문화공간 오드포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작고 평범한 하모니카가 대형 오케스트라를 이
"미국이 다시 웃는 것 보고 싶어"가나 이주 언급 이번이 처음은 아냐
미국 싱어송라이터 스티비 원더가 아프리카 가나로 이주를 결정했다고 22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원더는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정치적 혼란을 언급하면서 “가나로의 여정을 떠나기 전에 이 나라(미국)가 다시 웃는 걸 보고 싶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자사가 후원하고 하트하트 재단이 주관하는 발달장애인 음악 축제인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GMF)’이 28일 송파구 하트하트재단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면서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지만, 무대 공연과 경연 도전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 음악 단체와 학부모들의 요청을 반영해 비대면 방식으로 열
대교그룹의 종합 IT 서비스 기업 대교CNS는 자사의 영상 관제 플랫폼 ‘바이브이엑스(VIVEex)’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로부터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GS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소프트웨어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다. GS인증을 획득하고자 하는 업체는 국제표준화기
실패를 극복하고 재도전의 희망 이야기를 전하는 '2020 실패박람회' 일환인 '실패한 취미부활전'이 지난 14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함께 온라인으로 열렸다.
실패박람회는 2018년부터 실패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재도전을 응원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해오고 있다.
'실패한 취미부활전'은 실패한(안 쓰는) 취미
[오늘의 라디오] 2020년 4월 24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MHz(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당정, '긴급재난지원금' 합의…“통합당, 코로나 예산심사 조속히 착수해야”
- 이인영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朴 정부
대교그룹의 종합 IT 서비스 기업 대교CNS는 지난 30일 소프트웨어개발 업체 인베슘과 차세대 플랫폼 시장 공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교CNS는 AIOT(인공지능+사물인터넷)를 탑재할 수 있는 차세대 영상관제플랫폼 바이브이엑스(VIVEex-001) 어플라이언스 서버에 인베슘의 국산OS(운영체제)인 하
포스코건설은 18일 강원 삼척시에서 ‘2019 행복공감 삼척 청소년 문화축제`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엔 예선을 통해 선발된 삼척 시내 초ㆍ중ㆍ고교 동아리 열 두 팀이 참가했다. 인기대상은 임원초등학교‘무지개 하모니카` 동아리가 받았다. 포스코건설은 다른 모든 팀에도 격려금을 시상했다.
삼척 석탄화력발전소를 짓고 있는 포스코건설은 그
한국동서발전은 24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문화 공연을 열었다.
이날 공연에는 함월노인복지관 기타 동아리와 울산장애인복지관 하모니카 동아리가 참여해 연주했다.
동서발전 측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오늘 같은 자리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