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지하 1층에 국내외 디저트를 총망라한 국내 최대 규모의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 파크’를 15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위트 파크는 해외에서만 맛볼 수 있던 유명 디저트부터 전통 한과와 노포 빵집 등 ‘K-디저트’까지 한데 모은 곳이다. 약 5300㎡(1600평) 공간에 43개 브랜드가 들어선다.
지난해 국내 최초 단일 점포 기준
신세계백화점이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친환경 상품을 선보이는 ‘그린 바캉스 페어’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22일까지 ‘Better Choice Better Future’ 주제로 친환경 상품 팝업스토어 운영, 친환경 소재 브랜드 소개, 관련 이벤트 등 친환경 소비 트렌드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우선 환경을 생각하는 바캉스
신세계백화점이 농심 신라면 이색 굿즈를 앞세운 팝업스토어를 연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파미에스트리트에서 1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무릎담요, 골프 볼마커 등 다양한 신라면 이색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20일부터 26일까지는 농심 배홍동 팝업 스토어가 이어진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지하 1층 파미에스트리트에서 미국 감성의 쿠키, 문구, 소품 등을 소개하는 ‘그로서리 스터프’ 팝업 스토어를 8월 21일까지 연다고 26일 밝혔다.
팝업 기간 동안 마치 물 속에 있는 시원한 분위기와 함께 바캉스 용품과 비치웨어, 매장에서 직접 구운 쿠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스터프 쿠키(4000원), 디자인튜브
신세계가 가을 차박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2일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7일까지 강남점 지하 1층 파미에스트리트 행사장에서 차박 텐트, 폴딩테이블, 불멍 장작 거치대 등 차박에 필요한 모든 용품을 한데 모아 선보이는 ‘하이그라운드 마켓’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캠빌, 카크닉, 미비포유 등 인기 캠핑 용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
신세계백화점이 MZ세대를 겨냥한 생활 장르 전문관을 새롭게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집콕, 재택근무 등으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커진 요즘, 특히 2030세대들은 자신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독특한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8월 강남점 1층 파미에 스트리트에 오픈한 홈스타일링전문관이 론칭 2개월 만에 매출이 2배 치솟았다고 14일 밝혔
주요 백화점이 내달 1일부터 가을 정기 세일에 들어간다. 최근 백신 1차 접종 70% 이상 달성 등 접종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각 업체들은 이번 세일에 긴 침체에 빠져 있던 소비 심리가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다양한 할인 행사와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내달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28
신세계백화점이 10월부터 이탈리아로 변신한다.
신세계는 내달 1일부터 17일까지 가을 정기세일을 맞아 ‘우리가 몰랐던 이탈리아’라는 테마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에 대한 갈증이 커진 고객들을 겨냥해 백화점에서 이태리 현지의 느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먼저 강남점은 이탈리아 무역공사(
환경보호, 동물복지가 소비 트렌드의 핵심으로 떠오르며 신세계백화점이 ‘친환경 소재 상품’ 강화에 나섰다.
신세계백화점은 친환경ㆍ동물복지에 대한 젊은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에 힘입어 친환경 패션 브랜드를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29일 본점 1층과 12월 5일 강남점 파미에스트리트에서 인조모피 전문 브랜드 ‘앙크 1.5’ 팝업 매장을 추
이마트의 화장품 브랜드 스톤브릭(Stonebrick)이 강남권에 단독매장을 연다. 이로써 스톤브릭 단독매장은 2월 선보인 1호점 홍대점에 이어 2호점까지 탄생하게 됐다.
스톤브릭은 10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파미에스트리트’에 40㎡(12평) 규모로 2호점을 입점한다고 8일 밝혔다. 홍대점이 신규 브랜드로서 이름을 알리는 ‘안테나숍’ 역할을
남성들이 초콜릿과 선물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밸런타인데이에 여성 속옷 매출이 늘고 있다. 과거 여성이 남성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날로 알려진 발렌타인데이가 성별에 관계없이 마음을 표현하는 날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6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밸런타인데이 행사기간 여성 속옷의 매출을 살펴본 결과 행사 2주간 매출 신장률은 17.8%로, 연간
여성복 매장 옆에 가발 가게, 슈즈 매장 한 가운데 서점, 남성복 매장 속 카페, 생활용품 매장 옆 레스토랑, 명품 매장 사이에 애플샵∙∙∙
백화점 입점 공식을 깨는 매장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른바 ‘스파이스(Spice∙양념) MD’다. 다른 장르의 브랜드를 같은 층에 입점시켜 쇼핑객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양념 같은 역할을 한다는 의미다.
로레알이 전개하는 프랑스 향수 브랜드 아틀리에 코롱이 국내 첫 부티크 매장 '메종 드 파미에'를 강남 센트럴시티 파미에 스트리트에 25일 오픈했다.
아틀리에 코롱은 ‘아틀리에(공방)’를 모티브로 하는 프렌치 퍼퓸 브랜드로 코롱의 상쾌함과 퍼퓸의 깊고 풍부한 지속력을 담은 ‘코롱 압솔뤼’를 선보인다. 코롱 압솔뤼는 프랑스 정통 마스터 조향사가 직접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증축ㆍ리뉴얼 오픈 열흘만에 전체 매출이 50%를 넘는 등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재개장 후 열흘동안(2/26~3/6) 강남점 전체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53% 신장했다고 8일 밝혔다. 4대 전문관의 매출도 슈즈 41.8%, 컨템포러리 126.6%, 생활 136.5%, 아동 56.7%로 각각 신장했다.
같은 기간 강남
프랑스의 '봉마르셰'와 미국의 '삭스피프스에비뉴'를 이제 국내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개점 15년 만에 17개월간의 증축ㆍ리뉴얼 공사를 마무리하고 드디어 26일 베일을 벗는다.
25일 찾은 신세계 강남점은 봉마르셰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국내 최대ㆍ최다 규모로 위용을 뽐낸 것은 물론 매장에서 먼저 경험하고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올해 6대 핵심 프로젝트(3월 강남점 증축, 부산 센텀시티몰ㆍ5월 시내면세점ㆍ6월 김해점ㆍ9월 하남점ㆍ12월 대구점 오픈)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강남점이 스타트를 끊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개점 15년 만에 17개월간의 증축ㆍ리뉴얼 공사를 마무리하고 26일 베일을 벗는다. 정 부회장은 강남점을 프랑스 '봉마르셰', 미국
신세계 강남점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수험생들을 위해 영캐주얼을 앞세운 대형 할인행사를 펼친다.
해마다 수능시험 직후 첫 주말에는 백화점 전체 매출 중 영캐주얼의 매출 비중이 평소 9% 수준에서 최대 5%포인트까지 늘어난 14% 수준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신세계 강남점의 경우 최근 강남 젊은이들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은 스트리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국내 단일 점포 매출 1위인 롯데백화점 본점의 아성을 넘기 위한 강남점의 변신 작업에 착수했다.
신세계는 강남점 지하 1층 영업면적 1만5천207㎡ 규모에 90여개 브랜드를 한데 모은 스트리트패션 전문관과 영화관, 서점, 식음시설 등을 갖춘 ‘파미에스트리트’ 문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오픈과 함께 내년 2월 완공 예
유진투자증권은 21일 신세계에 대해 2016년 신규출점과 영업면적 확대로 매출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했다.
김지효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16년에 신세계는 김해점, 하남 유니온스퀘어점, 동대구역사점을 각각 신규출점한다”며 “내년 2월에는 신세계 강남점과 부산센텀시티점의 영업면적 확대가 완료되면서 기존 면적 대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