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의 정교함과 안전성 높이는 수술 로봇 각광국내선 큐렉소‧미래컴퍼니‧로엔서지컬 등 개발
국산 기술로 만든 수술 로봇의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기업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진출하며 글로벌 기업과 격차를 좁히고 있다.
1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큐렉소, 미래컴퍼니, 로엔서지컬 등이 국내 수술 로봇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큐렉소가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CUVIS-Joint)’의 일본 인허가를 위한 서류를 파트너사를 통해 후생노동성 산하 의약품ㆍ의료기기종합기구(PMDA)에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큐렉소는 지난해 4월 일본 파트너사와 현지 인공관절 수술로봇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1년 이상 인허가를 위한 공동 업무를 진행해왔다. 인허가 서류 제출
아이엠바이오로직스, 美 네비게이터 메디신에 1조3000억 기술이전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네비게이터 메디신과 임상 1상 단계의 이중항체 기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IMB-101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금은 총 2000만 달러(약 276억 원)이며, 개발 및 상업화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최대 9억 2475만 달러(1조 27
큐렉소는 인공관절 수술 로봇 ‘큐비스-조인트’의 수출 국가가 인도 중심에서 러시아,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및 말레이시아 등으로 확대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지난달에는 러시아와 파키스탄으로 큐비스-조인트를 수출했고, 이달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로부터 PO 수령 완료 및 수출 준비 중이다. 이번 4개국에 수출되는 ‘큐비스-조인트’는 해당 국가의 의료기
큐렉소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한 ‘2024년도 서비스로봇 실증사업 및 간병로봇 지원사업’에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2대와 재활로봇 모닝워크 1대가 각각 선정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서비스로봇 실증사업은 K-로봇 시장 확대를 통해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서비스 로봇 분야 및 부품, 기타 서비스 분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큐렉소는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는 2월 12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Moscone Center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정형외과학회(AAOS 2024)에 관계사인 Think Surgical Inc.(TSI)와 함께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큐렉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AAOS에 참가한 정형외과 의료진, 글로벌 인공관절 기업 관계자를 비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 또는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씨씨에스, 압타머사이언스, 헬릭스미스, 솔고바이오, 현대힘스, 신성에스티 등 6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는 없었다.
지난달 26일 상장한 현대힘스는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거듭하다가 29.92% 오른 2만800원에 마감하며 2만 원대를 회복했다.
현대힘스는
큐렉소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CUVIS-joint)’의 병원 도입 100번째 기념식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광주광역시 신가병원에서 병원 및 큐렉소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큐비스-조인트는 2020년 국내 인허가를 획득한 후 국내에선 중앙대병원, 해외에선 인도 메릴 헬스케어에 공급을 시작으로
큐렉소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CUVIS-joint, 모델명 : CJ150)’ 4대와 로봇수술 도구를 러시아 의료기기 기업 AM(Analitika-M)에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큐비스-조인트는 지난달 러시아 식약처로부터 인허가를 획득했다.
AM사는 러시아 모스코바에 소재하고 있으며 1992년 이후 다양한 의료기기를
셀루메드는 자체 개발한 '환자맞춤형 인공관절 전치환술(PSI)'에 대한 주요 대학병원들의 임상연구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돼 논문화를 준비 중이며, 인공지능(AI) 로봇 수술 소프트웨어 접목을 위한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인공관절 수술은 손상된 연골과 뼈를 정교하게 깎고 환자에게 적합한 인공관절을 정확하게 삽입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에
셀루메드는 큐렉소와 협력해 수술 로봇 소프트웨어 개발을 마치고 기술 향상을 위해 ‘환자 맞춤형 인공관절 전치환술(PSI)’ 연구임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셀루메드 관계자는 “최근 전국 대학병원과 전문병원 등에서 PSI 및 수술 로봇 적용 사례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인공관절 관련 분야가 두드러진다”며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최적화된
조직재생의학 연구개발기업 엘앤씨바이오는 첨단 의료용 수술 및 재활 로봇 개발기업인 큐렉소에 405억 원 규모의 경영참여 목적 지분투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6월 30일 출자 완료 이후 보유 주식수는 545만8221주로, 지분율 14.03%를 확보해 2대 주주가 된다. 취득방식은 3자배정 유상증자 신주취득이다.
엘앤씨바이오는 회사의 차세대 의료기
큐렉소는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CUVIS-Joint)가 유럽 의료기기인증(CE)을 획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큐렉소는 “정확한 수술 계획과 정밀한 커팅, 최적의 Alignment(골반-무릎-발목을 일직선이 되게 뼈 절삭), 최소의 뼈 절삭으로 수술오차, 부작용, 합병증, 재수술 가능성 및 재활기간 단축 등 모든 면에서 있어서 수기수술 대비
의료로봇·재활로봇 생산 및 의료솔루션 기업 큐렉소가 올해 하반기 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인공관절 수술로봇(큐비스 조인트, Cuvis Joint)의 허가 신청서를 제출한다.
2일 회사와 의료기기업계에 따르면 큐렉소는 지난해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KFDA)로부터 판매 승인을 받은 큐비스 조인트의 미국 허가를 위한 막바지 작업을 준비 중이며 늦어도
큐렉소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CUVIS-joint)’를 인도 최대 임플란트 기업인 ‘메릴헬스케어(Meril Healthcare)’사와 약 5.5년 동안 최소 53대의 대규모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3일 ‘큐비스-조인트’의 국내 식약처 인허가 승인 후 첫 계약을 해외 대기업과 체결하게 됐다.
상상인증권은 8일 큐렉소에 대해 주요 의료로봇의 인허가 승인, 인증 획득으로 본격적인 도약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큐렉소는 2007년 ISS(Integrated Surgical System)가 개발한 자동로봇시스템 ‘로보닥’의 사업 재산권을 인수하면서 의료로봇 사업에 진출했다. 2011년 한국야쿠르트가 최대주주로
큐렉소는 투자회사인 미국 법인 씽크써지컬(Think Surgical Inc.)이 헤켄섹 대학병원 등 총 3곳에 티솔루션원 추가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작년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마치고 국내 및 해외 판매망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티솔루션원은 고성능 컴퓨터로 환자의 환부를 정확히 파악해 깎을 뼈의 위치와 각도를
큐렉소는 투자회사인 미국 법인 씽크써지컬이 INOV8 수술센터 에서 인공관절 수술로봇 ‘티솔루션원(TSolution One)’ 추가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2일 미국 내 첫 판매계약 후 연이은 매출이다.
INOV8 수술센터는 미국 최초의 외래 환자 수술 센터로 휴스턴에 본사를 두고있다. ‘티솔루션원(TSolution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