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넷플릭스와 손잡고 선보인 디저트빵 4종이 17일 만에 누적 매출 20억 원을 돌파하며 인기다
19일 GS25에 따르면 1일부터 17일까지 매일 약 1억 18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11월 기준 해당 디저트빵 4종은 나란히 디저트빵류 매출 1~4위를 차지했다.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린 디저트빵은 ‘마시멜로케이크
미국과 유럽 등지의 해외 10대들을 강타한 스포츠 음료가 GS25를 통해 국내에 상륙한다.
GS25는 스포츠 음료 ‘프라임(PRIME) 하이드레이션’을 국내 최초 사전 예약으로 한정 수량 판매하고 내년 5월 정식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라임 하이드레이션은 구독자 약 4800만 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 KSI(2460만 명)와 로건 폴(2360만
신세계백화점은 내달 25일까지 강남점에서 미국 프래그런스(FRAGRANCE) 브랜드 ‘배스 앤 바디 웍스’의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상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57종 향에 더해 연말과 어울리는 신규 50종의 리미티드 향을 추가로 선보인다.
대표 향은 △브라이트 크리스마스 모닝 △프로스티드 코코넛 △스노우볼 페어리테일 등이다. 바디워시, 바디
김병만이 '생존왕'에서 자신의 특기인 '생존'으로 두각을 드러낸 가운데 1라운드 탈락팀이 발생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생존왕'에서는 첫 번째 탈락팀이 발생하는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이 펼쳐졌다.
지난주 참호격투에서 승리한 국가대표 팀(박태환-정대세-김민지)의 지목으로 정글 팀(김병만-김동준-정지현)이 미지의 정글로 방출됐다. 이에
우유ㆍ설탕 직접 조제 가능한 셀프바 복원세라믹 머그잔ㆍ편안한 좌석으로 교체음료당 대기 시간 4분 이내 원칙 세워
스타벅스가 30일(현지시간)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근본적인 변화를 약속했다. 대체 우유에 과금을 하지 않고, 제품 가격을 내년 회계연도 말인 9월까지 동결하기로 했다. 또 설탕, 우유 등을 스스로 조제할 수 있는 셀프바를 다시 설치하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베트남에서 현지 농가의 코코넛을 활용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베트남에서 한정 판매되는 ‘랏소(Lotso) 케이크’는 판매량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메가 히트 제품으로 등극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랏소(Lotso) 케이크는 디즈니·픽사와 협업해 선보인 제품으로
◇오뚜기, 집에서 즐기는 ‘저온 숙성 자연산 장어구이’ 2종
오뚜기는 바다장어를 활용한 ‘저온 숙성 자연산 장어구이’ 2종을 출시했다. 가열조리는 물론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 사용이 모두 가능해 간단한 조리과정으로 집에서도 고품질의 장어구이를 즐길 수 있다.
저온 숙성 자연산 장어구이는 데리야끼 맛과 매콤한 맛 2종으로 구성됐다. 데리야끼 맛은 간
CU가 태국 모구모구 주스 용량을 1.5배 늘린 ‘모구모구 주스 500ml’ 2종을 국내에서 단독으로 출시한다.
CU는 점포 내에서 판매량이 높은 모구모구 리치, 복숭아 맛을 기존 320ml에서 500ml으로 용량을 1.5배 이상 늘린 ‘모구모구 500ml’ 2종(리치, 복숭아)을 국내에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CU는 이번 대용량 제품
독일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는 고객 참여형 필터 재활용 프로그램 ‘그린 리프 멤버십’ 3주년 성과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그린 리프 멤버십은 2021년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시작한 브리타 코리아의 정수기 필터 재활용 프로그램이다. 자원 순환 구조를 정착함으로써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거는 이마트 및 글로벌 재활용 혁신 기업 테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A 씨.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를 찍고 빈자리에 앉습니다. A 씨의 무릎에는 점심 도시
빙그레는 올 상반기 '식물성 메로나' 유럽 지역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배를 이상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식물성 메로나는 유성분을 모두 제거하고 식물성 원료로 대체한 수출 전용 제품이다.
유성분이 포함된 아이스크림 제품은 수출 시 여러 통관 장벽의 제약을 받는다. 특히 유럽 지역에서는 수입 유제품에 높은 비관세 장벽이 적용된다. 빙그레는 이를
bhc 치킨은 말레이시아 내 직영 7호 매장인 ‘bhc 엘미나점(Elmina)’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bhc 치킨은 현지 식음료(F&B) 전문 기업인 ‘데일리 에디블(Daily Edible)’과의 협약을 통해 말레이시아 시장에 2022년 첫 진출 했다. 이후 빠른 속도로 매장을 확장하며 현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7호점이 들어선 엘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두바이 초콜릿의 인기가 굳건합니다.
올해 상반기까지 인기 간식 랭킹을 탕후루가 차지했다면, 하반기 키워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3일 한국조폐공사 오롯디윰관에서 2024년도 1차 윈윈 아너스 기념패 수여식을 개최하고 '윈윈 아너스' 사례로 선정된 대기업·공공기관과 대표 협력 기업에 기념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윈윈 아너스’는 대기업·공공기관 등이 일방적·시혜적으로 진행하는 상생활동을 넘어, 협력 기업 등과 원팀으로 서로 이익을 얻는 상호 윈윈형 동반성
코코넛 베이스와 자몽, 망고 들어 무카페인 음료제주 한정 메뉴서 전국구 메뉴로
스타벅스 코리아(스타벅스)는 최근 출시한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가 출시한 지 열흘 만에 판매량이 약 60만 잔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2일 신규 프로모션 음료로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 △스타벅스 유니콘 프라푸치노 △헤이즐넛 오트 아이스 쉐이큰
국내 시장 ‘제로 아이스크림’ 돌풍롯데웰푸드 ‘인도’ㆍ빙그레 ‘미국’ 공략폭염 이어지며 3분기도 기대감↑
올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국내 빙과업계가 함박웃음이다. 국내 실적은 물론 해외 사업까지 승승장구하면서 하반기까지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빙과업체 양대산맥인 롯데웰푸드와 빙그레는 2분기 호실적을 내고 있다
◇오뚜기, 화끈하게 매운맛 ‘열광라볶이’
오뚜기는 매운맛의 척도인 스코빌 지수가 5856SHU인 ‘열광라볶이’를 최근 출시했다. 맵고 자극적인 맛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매운맛 라면 수요를 잡기 위해 개발됐다. 열광라볶이는 강렬한 매운맛을 내기 위해 고스트페퍼 등 매운 고춧가루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매콤하고 진한 떡볶이 맛을 구현한 액체 스프가
커마카세, 여성 손님이 더 많지 않냐고요? 의외로 남성 비중이 더 높아요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이디야 커피랩에서 열린 '커피 다이닝' 프로그램 현장에 도착하니 포크와 나이프, 테이블이 정갈하게 세팅돼 있었다. 프로그램이 진행된 커피랩 공간도 고급스러워 다소 낯선 '커피 오마카세(커피+오마카세)'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했다.
이디야
신세계백화점이 20일까지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수제 디저트인 ‘영월 오란다’ 전통과자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영월오란다 상품은 쫀득하고 말랑거리는 식감이 특징이다. 매월 1회 해썹(HACCP) 인증 시설에서 생산,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수제 디저트에 흑임자, 황치즈, 코코넛 등 다양한 토핑을 얹은 독특한 맛으로
"삼겹살 1인분 2만원 시대." 푸드플레이션으로 인해 소비자의 외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조리가 쉬운 가정간편식(HMR) 수요가 늘고 있다. 주요 식품사들은 주 구매층인 1~2인 가구를 겨냥, 차별화된 맛의 간편식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1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 물가 상승률은 2.8%를 기록했다.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평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