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행정부의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Cancer Moonshot)’에 합류했던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향방이 주목된다. 글로벌 빅파마와의 파트너십 확대 및 미국 진출 기회로 기대감을 높였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으로 맥이 빠지게 됐다.
1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제약·바이오업계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캔서문샷 프로젝트의 지속
딥바이오가 9월 4일부터 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캔서엑스 서밋’(CancerX Member Summit)에 참석한다고 4일 밝혔다.
캔서엑스는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하는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 수행을 위해 설립된 민관 협력체로 이번이 출범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다.
서밋에서는 캔서 엑스 관련 민간 및 미 연방
노을 주식회사는 인공지능(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제품이 미국 정부, 모핏 암 센터와 디지털의학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공공-민간 파트너십 ‘캔서엑스’에서 발간하는 헬스케어 시스템 혁신 전략 ‘솔루션 카탈로그’에 소개됐다고 9일 밝혔다.
전 세계 자궁경부암 진단 시장은 2023년 7조3000억 원에서 연평균 10.7% 성장해 2028년 12조3000억
딥바이오는 미국 정부가 추진 중인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의 민간협력 파트너십인 ‘캔서엑스(CancerX)’에서 발행한 디지털 솔루션 가이드 ‘솔루션 카탈로그(The Solutions Catalog)’에 등재됐다고 6일 밝혔다.
솔루션 카탈로그는 켄서엑스가 멤버를 모집한 이후 암 치료 접근성을 개선하고 환자의 재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1
HLB파나진이 폐암 분자진단 신제품 2종에 대한 수출허가를 취득하며, 암 진단사업의 글로벌 시장 확장에 나선다.
HLB파나진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소세포폐암(NSCLC) 유전자 변이인 RET와 c-Met를 타깃으로 하는 분자진단 기기에 대한 수출 허가를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RET와 c-MET을 각각 타깃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허가받
의료 현장 도입 증가로 매출은 증가, 영업손실↓4분기는 루닛·뷰노 모두 해외 비중 늘릴 예정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과 뷰노가 3분기 만에 지난해 매출을 뛰어넘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루닛과 뷰노는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지난해 매출보다 증가했다. 의료 현장에서 AI 솔루션 도입이 늘어나고, 해외 진출과 글로
암 진단 전문 인공지능 기반 기업 딥바이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는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 문샷(Cancer Moonshot)’을 촉진하기 위한 공공-민간 협력 파트너십 ‘캔서 엑스(CancerX)’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딥바이오는 병리학자에게 딥러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는 최첨단 체외 진단 소프트웨어(IVD, SaMDs)를 제공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강세다.
10일 오전 9시 11분 기준 루닛은 전 거래일보다 7.43%(6700원) 오른 9만6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루닛이 캔서엑스(CancerX)의 첫 공식 프로젝트에 국내 기업 최초로 참여한다고 밝힌 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해석된다.
캔서엑스는 미국 바이든 정부가 추진 중인 암 정복 정책 ‘캔서문
GC셀은 미국 바이든 정부의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Cancer Moonshot)에 참여해 ‘캔서엑스(CancerX)’ 멤버들과 협력한다고 25일 밝혔다.
캔서문샷은 암 분야 연구개발의 발전을 가속화해 향후 25년 이내 암 환자 사망률을 50% 이상 줄이는 것을 목표로 미국 바이든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암 정복 프로젝트다. 올해 2월 캔서문샷을 촉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는 미국 바이든 정부의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엑스(CancerX)’ 멤버로 ‘캔서문샷(Cancer Moonshot)’에 합류한다고 10일 밝혔다.
캔서문샷은 앞으로 25년 동안 암 환자 사망률을 50% 이상 줄이겠단 목표로 추진하는 암 정복 프로젝트다. 캔서엑스는 올해 2월 바이든 정부가 캔서문샷 정책을 촉진하기 위해
HLB는 ‘캔서엑스(Cancer X)’에 합류해 미국의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 문샷(Cancer Moonshot)’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달에는 HLB파나진이 캔서엑스 멤버로 참여한 바 있어, HLB그룹 내 2개 회사가 미국 행정부 주도의 암 정복 사업에서 진단과 치료 영역을 주도하게 됐다.
간암 1차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미국 바이든 정부의 암 정복 프로젝트에 속속 합류하고 있다. ‘캔서엑스(Cancer X)’란 이름으로 내로라하는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모인 이 협력체에서 어떤 실리를 챙길지 주목된다.
2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진단 기술력을 가진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캔서엑스 멤버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캔서엑스는 바이든 정부의 캔서문샷(Can
싸이토젠이 7일 진행된 바이든 정부의 캔서문샷 민관협력 컨소시엄 캔서엑스의 첫 번째 서밋(Inaugural CancerX Member Summit)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캔서문샷은 바이든 대통령의 주도로 암 극복 속도 가속화를 위해 시작된 대규모 프로젝트다.바이든 정부는 향후 25년간 암 환자 사망률을 50%이상 줄이겠다는 목표로 정책적 지원과
HLB는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와 관련해 중국 생산공장의 현장실사가 차질없이 이뤄졌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에 걸쳐 진행된 현장실사에서는 리보세라닙 완제품(DP, Drug Product)에 대한 품질 및 제조 공정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이 이뤄졌다. FDA는 리보세라닙의 제조와 포장, 라
HLB파나진은 12일 극미량의 표적유전자 변이를 검출하는 신규 기술에 대해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현재 미국, 유럽 등에서 해당 기술의 특허출원을 진행 중이다.
HLB파나진은 인공 유전자인 ‘펩타이드 핵산(PNA)’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HLB파나진은 이를 기반으로 체내의 유전자 변이를 검출하는 새로운 기술
랩지노믹스가 미국 바이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Cancer Moonshot)'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랩지노믹스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미국에서 암 진단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캔서문샷 추진을 위한 공공·민간 협력체 '캔서엑스'(Cancer X)에 본격 합류한다.
이종훈 랩지노믹스 대표이사는 “이번 켄서엑스 합류로
미국 바이든 정부가 25년 내 암 사망률을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로 추진 중인 ‘캔서 문샷(Cancer Moonshot)’ 프로젝트에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참여해 관심을 끌고 있다.
5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의료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을 포함해 총 7개 국내 기업이 캔서 문샷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해 올해 2윌 구성된 공공·민간협력체 ‘캔
싸이토젠이 미국 바이든 정부의 암 정복 프로젝트 ‘캔서문샷’에 합류한다고 31일 밝혔다.
싸이토젠은 백악관이 공식 승인한 캔서문샷 민관 협력 컨소시엄인 캔서엑스(cancerX)의 공식 멤버로 참여한다. 캔서엑스에는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드존슨, MD 앤더슨 암 센터, 인텔 등 다양한 글로벌 제약사와 의료기관, 진단• 바이오 기업 및 IT 기업들이 참여
HLB그룹이 ‘캔서엑스(Cancer X)’에 합류하며 암 정복 프로젝트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HLB파나진은 인공 유전자 소재를 활용한 암 분자진단 기술력을 인정받아 캔서엑스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캔서엑스는 미국 암 연구소인 모핏암센터(Moffitt Cancer Center)와 디지털의학학회(DiME)가 주축이 돼 올해
젠큐릭스가 미국 바이든 정부의 암 정복 프로젝트인 ‘캔서문샷(Cancer Moonshot)’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틀째 강세다.
1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젠큐릭스는 전 거래일 대비 7.09% 오른 4230원에 거래 중이다.
젠큐릭스는 캔서엑스(CancerX)의 멤버로 미국 바이든 정부의 암 정복 프로젝트인 ‘캔서문샷’에 합류하게 됐다.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