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은 임상 2상 중인 카티 치료제 ‘AT101’의 미국 분할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앞서 2022년에 등록한 AT101 미국 특허는 h1218 항체를 이용한 카티 치료제에 관한 내용이다. 이번에 취득한 미국 분할특허는 항체를 포함해 AT101 구성요소를 총괄하는 내용이 추가됐다.
CD19를 표적으로 하는 혈액암 카티 치료제인 킴리아,
앱클론은 현재 임상 2상 진행 중인 CD19 표적 카티 세포치료제 ‘AT101’의 무균시험, 복제가능바이러스 부정시험의 신속검사법 변경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임상시료 제조과정의 무균시험은 14~18일, 복제가능바이러스 부정시험은 33~42일 소요됐다. 이 기간을 새로운 신속법을 적용해 각각 7일과 1일 안에 각각 완수
앱클론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과 ‘AT101’의 임상 2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임상 2상 결과를 바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품목허가 승인까지 속도를 낼 계획이다.
AT101은 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DLBCL) 키메릭 항원수용체 T세포(CAR-T) 신약이다. 올해 국가신약개발사업 제1차 과제로 향후 2년간 임상 2상
앱클론의 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AT101’이 기존 CAR-T 치료제 대비 우월한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
4일 앱클론에 따르면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CAR-T 치료제 AT101의 혈액암 임상 1상 후속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 데이터는 임상 1상 투여 후 약 2년간 환자들의 치료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다. 추적 기
앱클론은 어피바디 지퍼스위치(zipper switch) 물질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어피바디 지퍼스위치는 카티(CAR-T)세포 활성의 조절을 위한 스위쳐블 카티(zCAR-T) 플랫폼에 사용된다.
현재 zCAR-T는 니코틴의 대사물인 코티닌을 어피바디와 결합한 스위치 물질을 사용한다. 코티닌은 카티 세포에, 어피바디는 암세포에 각
큐로셀이 재발성 불응성 거대B세포림프종(LBCL) 환자를 위한 차세대 CAR-T 치료제 ‘안발셀(Anbal-cel)’의 임상 2상 톱라인 데이터를 수령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2개 차수 이상의 치료에 재발 또는 불응하는 거대B세포림프종(LBCL) 환자를 대상으로 안발셀을 단회 투여한 후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는 공개, 다기관, 단일군 임상
박셀바이오는 전남바이오진흥원 생물의약연구센터(이하 JBRC),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솔루션스 유한회사(이하 써모 피셔)와 3자 융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3사는 이번 업무협약에서 혁신적인 세포치료제 신약 개발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기술교류 △세포치료제 생산 및 효율성 증대 솔루션
“저희 신약의 가치는 이미 시장에서 증명했다고 생각합니다. 임상 중간 결과에서 ‘효과가 있냐, 없냐’를 논하는 단계는 이미 지났기 때문입니다. 이미 완공된 상업용 생산 시설을 통해 영업이익을 창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다음달 중순 코스닥 시장 상장에 나서는 항암면역세포 치료제 ‘CAR-T’ 제조 기업 큐로셀의 김건수 대표는 16일 본지와 진행한 인터뷰
앱클론이 자사의 CAR-T(카티) 치료제 AT101에 대한 중국 특허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h1218 항체를 이용한 카티 치료제에 대한 것으로, 이번에 등록된 중국을 비롯해 한국, 미국, 일본 캐나다에서 특허 등록을 마쳤다. 이어 유럽과 호주에도 특허를 출원해 심사가 진행 중이다.
FMC63 항체를 사용하는 기존의 카티 치료제(
앱클론이 자사의 카티(CAR-T) 치료제 AT101임상1상에서 중간 용량 투여군 환자 모두로부터 완전관해를 확인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8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앱클론은 전 거래일 대비 17.08% 오른 2만60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앱클론은 앱클론이 2023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자사의 카티(CAR-T) 치료제 AT101에 대한 비
앱클론이 2023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자사의 카티(CAR-T) 치료제 AT101에 대한 비임상 및 임상1상 결과 일부를 공개했다.
앱클론은 발표를 통해 AT101의 임상1상에서 중간 용량 투여군 환자 모두로부터 완전관해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우선 이번에 발표된 비임상 결과에는 기존 카티 치료제 대비 AT101의 혈액암 치료 우수성 및 차별성
앱클론이 4월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2023 미국 암연구학회(AACR)에 참가해 자사의 카티(CAR-T) 치료제 ‘AT101’에 대한 비 임상 및 임상 1상 결과 일부를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최초의 카티 치료제 킴리아를 개발하고 최근까지 카티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마르코 루엘라 펜실베이니아 의과대학(UPENN) 림프종 사이언스 센터
2일 코스닥 시장에서 주목받은 테마는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 관련주다.
힌남노는 초대형 태풍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만 타이베이 동남동쪽에서 시속 18㎞로 서남서진하고 있으며, 중심기압은 915h㎩(헥토파스칼), 강풍반경은 300㎞이다. 중심최대풍속은 초속 54m다.
다음주 초 부산 앞바다를 지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자연 재해 복
앱클론은 혁신 CAR-T(카티) 세포치료제 관련 기술에 대해 미국과 캐나다에 각각 특허를 등록했다고 2일 밝혔다.
앱클론이 등록한 특허는 회사의 핵심 파이프라인 AT101(혈액암)의 h1218 항체를 이용한 카티 치료제 기술에 대한 캐나다 특허와 AT501(난소암)에 적용되는 스위처블 카티 플랫폼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다.
지금까지 승인된 글로벌 C
필룩스가 GC녹십자셀과 한국내 합작회사 설립과 관련해 본계약을 앞두고 강세다.
필룩스는 12일 오전 11시 현재 전거래일대비 9.26% 오른 1만7700원에 거래 중이다.
필룩스 미국 자회사 리미나투스 파마(Liminatus Pharma, LLC, 이하 리미나투스)와 녹십자셀은 리미나투스가 독점 보유한 카티 치료제(GUCY2C(GCC) dire
필룩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녹십자셀의 이뮨셀-엘씨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췌장암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가운데, 필룩스가 녹십자셀과 이뮨셀-엘씨의 미국 진출에 협력하고 있어서다.
12일 오전 10시 51분 현재 필룩스는 전일 대비 1100원(6.79%) 오른 1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
필룩스는 지난 7월 미국 자회사 리미나투스
필룩스가 GC녹십자셀과 손잡고 항암제인 구아닐린 호르몬 수용체(GCC)·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제품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에 나선다. 이를 위해 CAR-T의 원천기술과 글로벌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리미나투스사를 인수할 계획이다.
- 카티 치료제(GCC-CAR-T)는 어떤 제품인가
“GCC(Guanylate cyclase 2C)는 결
필룩스는 24일 미국 자회사 리미나투스 파마가 국내 제약그룹인 GC 녹십자셀과 한국 내 합작회사(Joint Venture)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필룩스에 따르면 리미나투스와 녹십자셀은 리미나투스가 보유한 항암제인 카티 치료제(GCC-CAR-T)의 한국 및 중국지역 독점 판매권을 갖고, 판매허가 취득을 위한 임상 연구 및 제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