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출마 가능성 반반서 ‘51%’로韓 ‘친정 체제’ 구성 완료...결속 다지기이재명 “경쟁 많을수록 좋아” 다만 야권 미묘한 긴장감은 여전
친노(親盧‧친노무현)이자 친문(親文‧친문재인)의 적자로 불리는 김 전 지사가 ‘이재명의 경쟁자’이자 ‘이재명의 플랜B’로 부상할 전망이 나오면서 대권 잠룡들이 분주해졌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전 지사의
■ 방송 :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https://www.youtube.com/@politicaluni)■ 진행 : 임윤선 (법무법인 민 변호사)■ 출연 : 박성민(정치컨설팅 민 대표)
▷임윤선: 지자체장 빅2,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에 대한 인물 탐구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행보에 관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한 라디오 생방송 도중 정치 편향성 문제를 제기하며 돌연 하차 의사를 밝혔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정치, 개같이 하는 사람’ 발언은 다뤄지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막말은 언급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였다.
28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는 한 위원장의 “정치를 개 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라는 발언으로 대
4·10 총선이 20일도 채 남지 않으면서 지역구 후보 간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는 핵심 격전지들의 여론조사 결과가 '박빙'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유세 현장에서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이 등장하면 어디랄 것 없이 구름 인파가 모여들고 있어 판세를 쉽게 파악할 수 없는 상황이다
조국 개혁신당 대표가 22대 국회에서 추진할 첫 번째 입법 과제로 ‘한동훈 특검법’을 제시하자 진중권 광운대 교수는 “마지막 단말마적 비명을 지르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12일 진 교수는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나와 “당은 서민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개혁을 위해서 뭘 할것인가 이런 걸 해야 하는데 한동훈 특검법을 하겠다, 윤석열 정권
국민의힘 소속 홍준표 대구시장이 22대 총선을 앞두고 당적을 바꾸거나 운동권 출신을 받아들이는 당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홍준표 시장은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김어준, 진중권 교수, 유시민 전 장관은 진성 좌파출신”이라고 주장하면서도 “이들과 토론해 보면 당당한 점에 있어서 서로 견해가 달라도 말이 통할 수 있어 나쁘게 생각하지 않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역 의원 의정활동 평가에서 ‘하위 10%’에 분류된 것을 두고 “민주당이 실성했다”며 전면 비판에 나섰다.
진 교수는 20일 저녁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이재명 대표가 자신을 지켜야 하기에 친명(친 이재명) 체제를 구축해야 하고, 그런 과정에서 당 자체의 지지율을 떨어트리고 있다”며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신당 창당을 선언한 것과 관련 “더럽혀진 명예를 빠는 세탁기로 사용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진 교수는 13일 저녁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2심 진행과 3심을 앞둔 상황에서 선출된다면 ‘검찰이 기소하고 법원이 유죄로 했다고 하더라도 유권자들 앞에서 무죄라는 면죄부를 얻기 위해서인데 개인적으로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찬 회동을 하며 한때 불거진 ‘갈등 봉합’에 나선 것을 두고 수위 조절에 나선 것이라고 분석했다.
30일 진 교수는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한 위원장이 대통령을 완전하게 이겨놓으면 그때부터는 (윤 대통령이) 레임덕에 빠지는 것인데 그러면 그건 자기한테도 안 좋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과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지지하며 자신을 공격했던 공지영 작가의 사과를 받아들였다.
진 교수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진 교수 사과에 대해 “뭐 사과까지 할 일은 아니다”라며 “이제라도 ‘공지영’으로 되돌아왔으면 그것만으로도 반가운 일”이라고 전했다.
앞서 공 작가는 2019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적극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에서 경호원들에게 끌려 나간 강성희 진보당 의원에 대해 “자꾸 사건을 만들려고 하는 운동권 버릇”이라고 비판했다.
진 교수는 18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대통령의) 손을 놔주지 않고 당기는 건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다. 이런 건 해선 안 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강 의원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관련된 음모론을 두고 강력한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진 교수는 3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이 대표 피습 사건에 대해) 젓가락이나 물감을 썼다는 둥 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며 “법적으로 강력하게 조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진 교수는 언론의 이 대표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에 사실상 결별을 통보했다고 분석했다.
진중권 교수는 26일 시사저널TV ‘시사끝짱’에 출연해 “한 비대위원장이 수락 연설에서 ‘정치는 게임과 다르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바로 이준석 전 대표를 겨냥한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이 전 대표는 27일 국민의힘 탈당 기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윤핵관’을 두고 “대통령실에서는 갈고 싶어 하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진 교수는 30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제가 볼 때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장제원 의원은 대통령 눈 밖에 난 것 같다. 저항하는 중이라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진 교수는 인요한 혁신위원장의 ‘친윤계 중진 불출마 혹은 험지 출마’ 요구와 관련해 이들이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내년 22대 총선때 서울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진중권 작가가 직접 하 의원과 통화한 내용을 공개했다.
진 작가는 11일 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하 의원이 왜 (서울 출마) 선언을 했는지 설명하겠다며 전화를 걸어 왔다”고 밝혔다.
앞서 7일 하 의원은 3선을 지낸 부산 해운대갑이 아닌 서울에 출마 의지를 밝혔다.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김태우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에 대해 “국민의힘의 조국”이라며 보궐선거에서 패배하더라도 쉽게 내치지는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진 교수는 4일 오후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김 후보자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일종의 개국 공신이라서 선거에서 패배하더라도 책임론에서 자유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
과거 3당 돌풍 중심 안철수·문국현·정주영제3지대 몇 달째 같은 모습...새 인물 필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을 둘러싼 후폭풍이 거세다. 21일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고, 이후 27일에는 서울중앙지법이 이를 기각하면서 상황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했다. 민주당은 이 대표 체제가 공고해지고, 국민의힘은 이를 규탄하는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0·30세대 남성들을 향해 ‘쓰레기’라고 비판한 데 대해 진중권 광운대학교 특임교수가 “‘60살 먹으면 뇌가 썩는다’는 자기 말을 충실히 지키고 있다”고 했다.
진 교수는 26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자기 말을 두고 자기 몸을 들여 생체실험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진 교수는 “‘정말 전두엽이 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21일 국회에서 가결된 가운데, 진중권 광운대 교수가 “이 대표가 전날 부결시켜 달라고 촉구한 것이 (가결에) 큰 영향을 줬다”고 평가했다.
진 교수는 이날 오후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이 대표) 단식에 대해서 동정 여론도 좀 없지는 않았는데, 이 대표의 부결 촉구가 그걸 일거에 잠재웠다”며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단식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이 대표는)체포동의안 표결이 될 때까지는 단식을 풀지 않고 계속 끌고 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진 교수는 19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이 대표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단식 중단)권유에 응할 수 있을지’에 대해 “아니라고 본다”고 했다.
이 대표의 단식은 체포동의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