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연구원과 21일 서울 인스파이어 비즈니스센터에서 ‘지방중기청 기능 고도화 연구 계획’을 발표하고, 학계 및 연구계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는 등 정책연구 진행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기부는 정책과 현장을 촘촘하게 연결하면서 중소기업의 복합 애로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지역별 전문 행정서비스 지원 체계의 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지방 중기청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각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도약(Jump-up) 프로그램'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도약 프로그램'은 혁신역량과 성장 의지를 갖춘 중소기업 100개사를 선발해, 민관이 협업해 미래 신성장 분야 중소기업이 중견(후보)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9월 동행축제가 지난달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막행사를 개최한 이후 국내에서도 전국 방방곡곡에서 동행축제 연계 지역행사를 이어가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동행축제 기간 전국에서 지역축제와 연계한 판매행사뿐만 아니라, 춘천 금빛장터, 서울 청계광장 전통시장 판매전, 인천 소상공인 판매전, 충북 우수시장 박람회 등 지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대기업군과 최상위 딥테크 벤처·스타트업이 만나 상호 간 협력 수요를 충족하고 함께 도약할 수 있는 플랫폼이 마련돼 시작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다양한 지원 수단을 통한 성과 창출 중심의 새로운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인 ‘딥테크 밸류업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검증된 딥테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오영주 장관이 15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을 방문해 3일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신속한 이행을 위한 현장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은 오 장관이 올해 1월부터 개최한 ‘우문현답’ 등 각종 현장 방문에서 건의한 과제들이 반영됐으며, 특히 기재부, 고용부, 금융위 등 부처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전국에서 4번째 지역 엔젤투자허브로 경북 경산에 ‘대경권 엔젤투자허브’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엔젤투자의 양적 규모는 증가했으나 수도권 중심으로의 쏠림현상은 지속하고 있다는 판단하에 민간과 공공이 가진 인프라와 역량 등을 활용해 엔젤투자의 수도권 편중을 해소하고, 지역 단위의 초기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골목형 상점가 지정요건을 완화해 달라는 건의를 접수한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서울 25개 자치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여 의미 있는 개선을 이끌어냈다. 골목형 상점가 지정요건으로 건물주와 토지주의 동의서를 제출하도록 정한 서울 4개 자치구의 조례가 개선된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서울 마포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드림스퀘어 교육장에서 '2024년 서울지역 규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3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울산시 울주군)에서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레전드 50+) 참여기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레전드 50+는 중기부가 올해부터 야심 차게 시작하는 신개념 지역기업 성장모델로서 지자체별 특화 산업 전략에 따라 엄선한 21개 프로젝트를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함께 지원(3년간 약 1.1조원)해
앞으로 전통시장 내 코인노래방이나 애견병원에서도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자동차 차폭등·후미등과 연동한 자동차 제작사의 로고 램프 설치가 허용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제561회 규제개혁위원회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기업 생애주기에 따른 중소벤처 분야 규제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규제개선 방안은 기업의 주된 규제 애
"테크노파크가 각 지역에서 중소기업에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해야 한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 19개 테크노파크(TP) 원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오 장관이 테크노파크 원장들과 간담회를 연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테크노파크는 벤처기업 및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을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서울 중구에 있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 19개 테크노파크 원장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오영주 장관 취임 이후 전국 테크노파크 원장과의 첫 만남의 자리로, 지역 중소기업이 당면한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역별 경기·산업 동향과 2024년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미래 신산업 분야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규제를 푸는 게 아니라 부수겠다는 자세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부산시의 미래신산업(수소개질·운송·저장, 금융블록체인·핀테크) 분야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14일 기술보증기금 부산본점에서 '지역혁신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윤석열 정부에서 하려는 것은 ‘50+(50플러스)’를 달성하는 일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15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취임 1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리부의 가장 큰 목표는 중소벤처와 관련한 전방위 지표에서 50플러스를 기록하는 것”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중소기업의 고용은 이미 81%를 차지하고, ‘CES 2
최근 이차전지가 미래 전략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충청북도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
중진공은 충청북도와 28일 충청북도청에서 지역 주력산업 및 이차전지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진공의 정책자금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정책지원 수단과 충청북도가 보유한 연구개발(R&D) 인프라 및 제조기반을 결집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온누리상품권 사업의 관리 시스템을 강화한다. 올해 3조5000억 원에서 내년 4조 원으로 발행규모가 확대되면서 효율적 관리 시스템의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온누리 상품권을 둘러싼 부정유통과 부실 관리 등 각 종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한 대책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17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
이영 중기부 장관,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납품단가연동제…5개 이상 기업 참여할 것”규제 혁파·소상공인 육성·중기부 부서 개편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0일 “납품단가 연동제 접수 기한이 완료되고도 접수를 하겠다는 곳과 접수를 검토하는 곳도 모두 숫자(파악)를 갖고 있다”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2주만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이영 장관은 납품단가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이 지방선거일인 6월 1일에도 이어진다.
3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전날 시작된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은 지방선거일인 내달 1일에도 지속된다. 중기부는 주말・공휴일 관계없이 손실보전금 누리집을 통해 24시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콜센터도 일부 운영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손실보전금 신청・접수에 대한 초기 문의가 많을
25일, 액화수소 중소벤처기업 협력 육성 업무협약 체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5일 강원지방중기청과 지자체, 대학교 등 강원도 내 유관기관과 액화수소산업 중소벤처기업 협력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중진공,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강원테크노파크, 강원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평창
대금 미회수, 주문 취소 등 피해 中企 44건중기부, 피해 기업에 2000억 원 규모 융자
정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에 신규 융자·특례보증을 제공하기로 했다. 반송물류비·지체료도 지원하고 해당 지역에 수출 의존도가 높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비상연락망을 구축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7일 강성천 차관 주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2년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설명회는 1월 12일~2월 11일 전국 140여 곳에서 열린다. 온라인으로만 진행했던 작년과는 달리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수요자들을 위해 현장 설명회도 병행한다.
온라인 분야별 설명회에선 중기부의 올해 정책방향을 비롯해 창업․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