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첨단소재(전 중앙디앤엠)는 글로벌 이차전지 전해액 기업 엔켐과 약 53억 원 규모의 리튬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중앙첨단소재는 지난달 엔켐과 약 60억 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2개월 만에 약 113억 원이 넘는 수주고를 확보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되는 약 53억 원 규모의 리튬염은 전량 미국
중앙디앤엠은 기존 투자자였던 전환사채(CB) 사채권자들과 합의를 통해 리픽싱(전환가액 조정) 조항을 삭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사업을 통한 실적개선이 가시화되고 있어, 실적의 리스크 요인이 해소됨에 따라 실적 가시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중앙디앤엠은 올해 2분기 687억 원의 순손실(반기 순손실 785억 원)을 기록했는데, CB 발행에 따른 장부상 평가
중앙디앤엠이 중앙첨단소재로 사명을 바꾸고 새 출발을 시작한다. 중앙디앤엠은 공시를 통해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변경 등 상정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31일 밝혔다.
사명변경은 리튬염 등 전해액 핵심 소재를 중심으로 이차전지 신사업을 강화한다는 의미가 있다. 중앙디앤엠은 올해 3월 신성장 동력 마련을 목표로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정
중앙디앤엠은 엔켐과 60억 원 규모의 리튬염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실적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엔켐의 글로벌 전해액 생산 계획을 고려할 때 연간 1000억 원가량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하고 있다.
중앙디앤엠은 지난 2일 새만금 리튬염 생산 공장의 착공식을 진행하며 신사업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바 있다. 이번 공급
중앙디앤엠은 올해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액 55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700만 원 손실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앙디앤엠은 최근 외부 자금조달을 통한 충분한 자금력을 확보한 가운데 신사업을 통한 성장 동력 확보를 검토하고 있다. 실적 개선 측면에서 과도기 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사업만으로 손익분기점 가까운 수익을 냈기 때문에 향후 신사업 부
중앙디앤엠은 새만금국가산업단지 내 리튬염 생산공장 건설을 위해 전 세계 1위 리튬염 제조기업 ‘DFD(두-플루오라이드케미컬)’와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의향서 체결로 엔켐과 중앙디앤엠이 이디엘을 통해 추진 중인 리튬염 생산 사업이 한층 공고해질 전망이다. 공장건설 및 양산 안정화 관점에서 글로벌 리딩 기업인 DFD의 참여가 기
중앙디앤엠은 엔켐과의 합작법인 이디엘이 새만금 리튬염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착공식을 기점으로 전해액 핵심 원재료인 리튬염 사업이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착공식은 군산시 새만금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진행됐다. 김관영 전라북도 도지사를 비롯해 강임준 군산시 시장 등 유관기관 인사뿐 아니라 GM, LG에너지솔루션, SK온 등 엔켐의
중앙디앤엠은 이디엘이 한국 농어촌공사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내 구축되는 리튬염 제조시설과 관련해 170억 원 규모의 용지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잔금을 포함한 토지대금을 모두 납입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디엘은 3일 새만금개발청과 리튬염 제조시설에 대한 입주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용지매매계약은 입주계약 체결 직후 약 일주일 만에 체결됐다.
통
중앙디앤엠은 엔켐과의 리튬염(LiPF6) 생산전문 합작법인 이디엘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내 구축되는 최대 5만 톤 규모의 리튬염 제조시설과 관련해 입주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입주계약을 기점으로 이디엘의 리튬염 제조시설 건축이 한 층 탄력받을 전망이다. 이달 중순에는 농어촌공사와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이 있을 예정이며, 곧이어 인허가 절차와
국내 1위 이차전지 전해액 제조기업인 엔켐과 중앙디앤엠이 공동 설립한 이디엘사가 새만금에 6000억 원을 투자해 리튬염 양산공장을 짓는다.
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ㆍ군산시ㆍ한국농어촌공사는 15일 이디엘사와 리튬염 양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튬염은 이차전지 4대 핵심소재(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액) 중 하나인 전해액의 주
코스닥 상장사 중앙디앤엠이 전 세계 시장점유율 4위 전해액 기업 엔켐과 함께 리튬염(LiPF6) 합작법인 이디엘에 1차 투자로 50억 원을 출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디엘의 자본금은 총 100억으로 확대되며 이디엘은 엔켐과 함께 글로벌 1위 리튬염 기업으로 도약을 꾀한다.
중앙디앤엠과 엔켐은 4월에 리튬염 합작사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 후 공장
△ LG화학, 제미글립틴 다파글리플로진 병용 제 3상 임상시험 탑라인 결과 도출
△ 페이퍼코리아, 계열회사 나투라페이퍼에 480억 원 채무 보증 결정
△ 평화홀딩스, 자회사 평화씨엠비에 102억 원 채무 보증 결정
△ 효성중공업, 한국전력공사와 1978억 원 규모 계통안정화 ESS기자재 1식 공사 수주
△ 미원홀딩스, 우리사주조합에 매각 목적으로
12월 둘째 주(12월 5~9일) 코스닥지수는 전주보다 13.46포인트(1.84%) 하락한 719.49에 장을 마쳤다. 이 기간 개인은 2201억 원 순매수했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358억 원, 264억 원 순매도했다.
CBI, 60%대 상승
이 기간 CBI는 60.06% 오르며 501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는 코스닥 종목에서 가장 큰 상승 폭
9일 코스닥시장에서 6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H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30% 오른 598원에 거래를 마쳤다.
KH건설은 토목, 건축 파일공사 및 관련 기술 자문과 서비스업, 토공사업, 보링 그라우팅공사업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KH건설은 5일부터 4거래일 연속 전날보다 하락한 채 장을 마쳤으나, 이날 상한가를
최근 글로벌 경제침체가 현실화하는 가운데, 한국거래소가 기업 부담 완화와 투자자 보호를 위해 상장사 퇴출 기준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같은 상장폐지 요건 완화에도 퇴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5일 상장폐지 심사 관련 상장 규정을 개정해 요건을 일부 완화하기로 하고, 금융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인디에프 등 1개다. 하한가는 없었다.
인디에프는 전 거래일 대비 29.81%(480원) 급등한 20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뉴스1은 쌍용건설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공원을 조성하는 '킹 살만 파크 프로젝트'의 사업수행능력평가(PQ)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인디에프는 최대주주 글로벌세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와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중앙디앤엠과 유라테크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는 없었다.
이날 중앙디앤엠은 전 거래일 대비 29.98% 오른 594원에 장을 마쳤다.
중앙디앤엠은 메인트란스와 25억1058만 원 규모의 국내 공항철도 전동차 54량, 통합방송시스템 물품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건축자재 제조업체 중앙디앤엠이 현금 유동성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자금 수혈을 꾀하고 있으나 지지부진한 모양새다. 이 회사는 4년 연속 영업손실에 따른 관리종목에 이어 올해에도 적자가 계속돼 퇴출 위기에도 직면해 있다.
중앙디앤엠은 1999년 설립된 업체로 PVC 제품과 건축자재의 제조, 분양대행사업, 통신기기
개미들의 '곡소리'가 커지고 있다. 올해 들어 주가가 ‘반토막’ 난 종목이 120개에 달한 탓이다. 전문가들은 경기 둔화로 인한 영향이라고 분석하며 개별 종목장세를 예상했다.
22일 한국거래소 정보 데이터 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21일 종가(수정주가 적용) 기준 50% 이상 주가가 내린 종목은 120개 종목으로 집계됐다. 총 2583개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