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2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30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박기문 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는 상패와 부상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학술상은 경북대학교 식품공학부 정우식 교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 교수는 홍삼, 홍삼오일, 흑삼 등 다양한 인삼 관련 연구를 선도적으로 수행해 왔다
국내 연구진이 혈관육종암 환자의 특성을 재현한 오가노이드 모델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는 환자의 암조직을 채취해 형성한 암조직 유사체 오가노이드가 최근 맞춤형 항암제와 진단마커 개발의 주요 토대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룬 성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의공학연구소 정기석 교수·정다정 박사, 성형외과 최종우·정우식·김영철 교수 연구팀은 최근
디지털트윈 전문기업 이안은 포스코A&C의 주도로 지난 8일 포스코DX, 창소프트아이앤아이(이하 창소프트)와 ‘Smart CM Platform®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스마트 건설사업관리 플랫폼 공동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이 자리에는 포스코A&C 본사에서 정훈 포스코A&C 사장, 정우
여름이 채 오지도 않았는데 반갑지 않은 센 녀석이 등장했습니다. 20일 4등급 ‘슈퍼태풍’ 마와르가 ‘매우 강한’ 상태로 미국령 괌을 강타한 것인데요. 60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풍이 들이닥친 괌에서는 집 지붕이 뜯기고 차량이 뒤집히고 항공편도 모두 끊겨 관광객들의 발이 묶인 상황입니다. 다행히 사망자나 중상자 등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대중공업그룹이 15일 2022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발표한 사장단 인사에 이은 후속 조치다.
이날 인사에서 전승호 현대중공업 전무 등 10명이 부사장으로, 김판영 현대건설기계 상무 등 23명이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또한, 최승원 현대오일뱅크 책임 등 62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고, 신규 선임 62명 중에는 여성 2명과 생산
‘초강력 태풍’이라고 불리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상륙이 임박하면서 가을 태풍에 대한 경계의 소리가 커지고 있다. 과거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안긴 ‘사라(1959년)’와 ‘루사(2002년)’, ‘매미(2003년)’ 모두 가을 태풍이었다. 기후변화의 영향이 커질수록 가을 태풍은 점점 더 잦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올해 첫 ‘매우 강’ 태풍 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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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이천 물류창고 화재 참사' 조문서 "국회의원 아냐"…유가족 "이럴 거면 왜 왔나"
5일 이천 물류창고 화재 희생자 빈소를 찾은 이낙연 전 총리가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이낙연 전 총
민생당은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사태로 인한 여야 정치권의 긴급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 논의와 관련해 “한국은행 발권력을 동원한 지급 검토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정우식 민생당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중앙은행의 발권력 동원은 물가 급등 및 국가신용도에 부정적이기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한다”면서도 “현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비례대표 후보 순번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민주당은 독자적인 비례대표 후보를 내지 않고 비례연합정당에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들을 파견해 후순위 당선가능권에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4·15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1번에 최혜영(40)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