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14일 '함께 만드는 돌봄사회' 특별위원회를 출범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위는 정순둘 이화여대 교수 등 전문가 13인으로 구성됐다.
특위는 △돌봄 체감도 향상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 마련 △돌봄 기반 조성 등 세 가지 핵심 정책 방향을 도출하고, 실현 가능한 정책대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정순둘 특위위
"노인들이 사회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어야"'퇴직 후 재고용' 의무화 제안…직무 중심 급여 체계 필요사회서비스형·시장형 일자리 통해 노인 일자리의 질 개선 가능"노인 일자리, 청년 일자리 전혀 침범하지 않아""민간 노인 인력 활용으로 노인 빈곤 문제 해결"
"노인들이 계속 일할 수 있게 하려면 한 번 정도는 퇴직을 하고 다시 일자리로 돌아가는 의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산하 '노년의 역할이 살아있는 사회' 특별위원회는 15일 세미나를 개최하고, 청·장년의 '세대 상생 일자리'와 구체적 고용연장 로드맵 마련 등을 정책으로 제안했다.
특위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 정책소통포럼공간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특위의 활동 경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제안 중에서도 노년의 역할 강화에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20일 '노년의 역할이 살아있는 사회'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노인과 청년이 함께 할 수 있는 세대통합형 일터를 창출하는 등 노인이 일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민통합위원회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노년의 역할이 살아있는 사회' 특위 출범식을 개최했다.
통합위는 "현재 우리나라는 고령화와 함께 베이비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최근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추진을 재확인하면서 소위 젠더 갈등의 골이 깊어질 전망이다. 최근 심화하고 있는 젠더 갈등을 해결할 방안이 무엇인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봤다.
14일 전문가들은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여성가족부 폐지, 성범죄 처벌 강화 등 젠더 이슈를 부각시키면서 갈등이 심화했다고 지적한다.
윤상철 한신대 사회학과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지난 23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좋은세상 나눔이 생활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인 ‘좋은세상 나눔이 생활수기 공모전’은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1%나눔재단이 매년 사회복지분야 종사자와 수혜자들을 대상으로 수기 작품을 공모하는 행사다.
이날 시상식에는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남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