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2024년 젊은 건축가상'의 수상자로 (주)선랩건축사사무소 현승헌, 그라운드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김한중, 필동2가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조경빈 씨 등 3명을 선정했다.
22일 문체부에 따르면, 총 40개 팀이 지원한 이번 공모에서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공개 발표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심사위원회(위원장 윤승현)는 건축가로서의 잠재
우덕재단은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일시멘트 본사에서 ‘제2회 우덕 건축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투시도, 평면도 등이 포함된 디자인 도판 59점이 출품됐다. 예선 심사를 거쳐 총 10개 작품이 본선에 올랐다. 공모전 주제는 ‘친환경 오피스 건축물 또는 실내
제17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이 5월 22일 베니스 현지에서 개막한다.
12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베니스비엔날레(La Biennale di Venezia)는 세계 3대 비엔날레의 중심축을 차지하는 미술·건축 행사다.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은 1980년을 시작으로 전 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건축 행사로 손꼽힌다.
이번 제17회 건축비엔날레는 하심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새건축사협의회, 한국건축가협회, 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0년 ‘젊은 건축가 상’의 수상자로 비유에스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우승진, 박지현, 조성학), 지요건축사사무소(김세진), 온건축사사무소(정웅식) 등 3개 팀ㆍ5명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공모에는 총 45개 팀이 지원해 1차 서류심사, 2차
국토교통부는 세종시에서 오는 2025년 1월 개관하는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공공건축가로 전숙희 건축사를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숙희 건축가는 금호동 와이(Y)하우스, 아산나눔재단 등 다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젊은 건축가상과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재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최연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국립도
한국 건축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건축가로 건축공방(박수정·심희준), 아이디알건축사사무소(이승환·전보림), 푸하하하건축사사무소(윤한진·한승재·한양규) 등 3팀(7명)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새건축사협의회, 한국건축가협회, 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주관하는 '젊은 건축가상'은 2008년 우리나라 건축의 미래를 책임질 신친 건축가를 발굴·양서하기 위
“더 이상 건축가들이 자신의 설계안을 제3자에게 보여주기 위해 밤을 세워 모형을 제작하지 않아도 된다.”
하진우 어반베이스 대표는 지난 7일 건축·정보기술(IT) 업계 종사자 300명이 참석한 ‘어반 스니커즈 컨퍼런스 2018’에서 어반베이스 증강현실(AR)앱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건축가용 증강현실 프레젠테이션 서비스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이 같
SH공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도전숙(宿)’ 모델을 주제로 한 제1회 SH대학생 주택설계 공모전을 개최하고 22일 수상작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전숙은 청년들의 창업주택을 의미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35개 대학 및 대학원이 참여, 총 119개 작품을 제출했다. 이중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개 작품 △우수상 2개 작품 △장려상 3개 작품 △
올해의 ‘젊은 건축가상’은 OBBA 건축사사무소와 노션 아키텍처, 건축사사무소 숨비 등 세 곳에 돌아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OBBA 측 곽상준·이소정 씨와 노션아키텍처 측 김민석·박현진씨, 숨비의 김수영씨 등 5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총 18개 팀이 응모한 이번 수상 심사는 1차 서류, 2차 공개 시청각 발표를 거쳤다. 또
아이슬란드의 독특한 송전탑 사진이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속 송전탑은 팔을 벌리고 서 있는 사람의 모양, 웅장한 뿔을 가진 순록 등의 모양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거인의 나라(The Land of Giants)'를 콘셉트로 한 이 송전탑은 아이슬란드에서 주최된 송전탑 디자인 경연대회(High-Voltage Electrical 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