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연이 오늘(20일) 부친상을 당했다.
이미연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에 따르면 이미연의 부친 이영택 씨는 이날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장례식장 14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2일 오전 9시 30분, 장지는 시안추모공원이다.
현재 빈소에는 이미연을 비롯한 가족들이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김현배 씨 별세, 임동숙씨 남편상, 효진·재진(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상임부회장)씨 부친상, 김정구·남기정씨 장인상=서울성모장례식장 31호실(16일 오전 10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11일 17일 오전 5시 5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국립 서울현충원. 02-2258-5940
'11월 괴담'을 아시나요?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11월 괴담은 매년 11월마다 돌아오는 일종의 징크스입니다. 숱한 사건·사고로 대중을 혼란스럽게 하는 연예계지만, 유독 11월에는 충격적인 소식이 많이 들려온다고 해서 생겨난 괴담인데요. 연예계 공식 커플의 결별, 아이돌 그룹 해체와 멤버 탈퇴, 잉꼬부부의 이혼 소송, 톱스타의 사생활 논란이나 범
故(고) 송재림의 발인식이 오늘(14일) 엄수된다.
이날 정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성모장례식장에서 송재림의 발인이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유족 요청으로 발인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송재림의 사망 소식에 박호산, 유선, 홍석천, 김민교 등 연예계 동료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졌다.
1985년생인 고인은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송재림의 유작이 1월 개봉한다.
13일 제작사 무암(MooAm) 측에 따르면 송재림 주연 영화 ‘폭락: 사업 망한 남자’가 오는 2025년 1월 중순 개봉 예정이다.
이 영화는 ‘사업만 6번 망한 남자’라는 가제 아래 촬영을 시작해 현재 제목으로 확정되었으며, 지난해 11월 크랭크업됐다.
‘폭락’은 2022
그룹 트와이스가 故(고) 송재림을 추모하며 홍보 일정을 연기했다.
13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안타까운 소식으로 인해 13일 자정에 공개 예정이었던 Concept Photo#1은 14일 자정에 공개될 예정이다"라며, "원스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다음 달 6일 미니 14집 'STRATEGY'와 타이틀곡 'Strategy
배우 송재림이 3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과거 그가 수험생을 위해 수송 바이크를 지원했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송재림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2017년 11월 15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수험생 수송 바이크 자원 후 집 들어가는 길"이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오토바이에
배우 송재림이 사망한 가운데 연예계 동료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세상을 떠난 故(고) 송재림의 빈소는 이날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4일 정오에 엄수된다.
그의 사망 소식에 배우 박호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미치겠다. 정말 재림아… 이렇게 밝은 넌데… 믿기지 않네…"라며 생전 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