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은 18일 농수축산신문이 주최한 ‘2024 대한민국 농식품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대상’에서 농수축산신문 사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농식품 ESG 경영대상은 ESG 경영 확산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의 미래 구현에 노력하는 농축산 식품기업과 관계기관, 농업경영체, 협동조합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농금
㈜한화는 한화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
㈜한화는 올해 10월 수확기를 맞이한 농가를 방문해 ‘임직원과 함께하는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올해 7월에는 서울시 동부기술교육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서울시 차상위 계층을 포함한 건설분야 취업 희망
농협중앙회는 25일 한화와 함께 경기 포천시 영중면 관내 사과농가를 방문해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은 개인, 기업·기관 임직원 등 일반 국민과 일손돕기 등 농촌의 어려움을 돕는 여러 활동을 통해 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농협의 대표사업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화 임직원 30여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21일 수확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 김포시 소재 화훼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화분정리 △화훼 보조 작업 △영농폐자재 수거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후에는 농가 농업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농촌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찬호
금호건설은 1사 1촌 자매결연을 한 충북 증평군 사곡리 마을에서 1박 2일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금호건설 임직원 40여 명은 이달 10일 사곡리 마을에서 벼 추수와 들깨, 콩, 인삼 수확 등을 도왔다. 고춧대 제거와 비닐제거 작업도 했다.
금호건설은 지난달 말에도 사곡리 마을 노후주택 개선사업을 펼친 바 있다. 노후주택
농협중앙회 오산시지부와 오산농협이 최근 한신대학교 사회봉사단 학생들과 함께 오산 서동에 있는 화훼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4일 밝혔다.
일손돕기에는 20여명이 참여해 소국화 출하작업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신대 사회봉사단은 지난해 농협오산시지부·오산농협과 업무협약을 하고 현재까지 20회 이상의 농촌일손돕기를 하며 농민들 일손을 지원
농협물류가 2일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폭우 피해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농협물류와 농협중앙회 강원본부, 홍천군지부 등 임직원 30여 명은 가지 농가를 찾아 지난달 20~21일 폭우로 훼손된 2000평 규모의 가지 하우스 철거를 돕는 등 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최선식 농협물류 대표이사는“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IBK투자증권은 발달장애 청년 일터 ‘푸르메소셜팜’에 3000만 원을 기부하고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2022년 푸르메재단에서 건립한 푸르메소셜팜은 국내 최초 스마트농장 기반 장애인 재활·자립 시설이다. 방울토마토 등 농산물을 친환경 공법으로 재배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이번 기부를 통해 발달장애 청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
9월 11일 저축銀 사회공헌활동의 날 후원 실천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와 MOU 체결 6개 지부, 자영업자ㆍ가족돌봄청소년 후원
저축은행업계가 '사회공헌활동의 날'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과 가족돌봄청소년 등 취약계층에게 후원금 75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전국적인 후원활동을 실천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2022년 시작된 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의 날은 9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208만 조합원으로 구성된 농협중앙회와 딥페이크 디지털성범죄영상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1,111개 농‧축협 단위까지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농협중앙회 조합원 208만명이 이용하는 홈페이지에 디지털성범죄 전용 신고배너, 아동·청소년 유해사이트 자동차단 프로그램(그린
NH투자증권은 전라북도 임실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65대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냉장고 전달식은 이날 임실군청에서 진행했으며, 전달식에는 김용기 NH투자증권 부사장, 심민 임실군수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경남 남해군, 충남 예산군, 전남 강진군, 경북 고령군에 이어 다섯번째로 전북 임실군에 냉장고 65대를 전달했다. 올해 총 6
‘여풍(女風)’, ‘우먼파워(Woman Power)’. 사회에 진출한 여성들의 활약상을 일컫는 말이다. 전통적으로 남성들만의 분야로 여겨온 여성 금기 분야에 진출한 여성이나 리더십을 지닌 여성 지도자의 사회적 영향력을 지칭할 때 사용한다. 대표적인 업권이 금융업이다. ‘방탄유리’라 불릴 정도로 보수적인 금융권에서 ‘최초’ ‘1호’ 타이틀을 단 여성 임원과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신속한 재해 복구 동참과 농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경영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1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은 전날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시 소재의 딸기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 행장과 100여 명의 임직원들은 침수로에 방치된 농작물 수거와 유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오산시농협(오산시지부·오산농협) 임직원 봉사단 20여명은 19일 오산시 갈곶동 소재 오이농가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한 봉사단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오이를 심는(정식) 작업을 지원하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기택 오산농협 조합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NH투자증권은 경상북도 고령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38대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달식은 고령군청에서 진행했으며, 김용기 NH투자증권 부사장, 이남철 고령군수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2019년도부터 농촌 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총 6개 군에 냉장고 352대를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경남 남해군, 충남 예산군, 전남 강진
NH농협금융지주가 집중호우 피해농가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석준 NH농협금융 회장은 수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현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농작물재해보험 피해보상을 위한 신속한 현장조사 △농업정책자금 지원 △농축산 경영자금 이자납입 및 상환유예 등 농업인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종합적인 금융지원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전날 충남
NH농협손해보험은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충남 논산시, 부여군 소재 농가에서 수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16일 헤아림봉사단 60여 명과 유지영 사업지원부문 부사장, 장경민 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충남 논산시의 수박 원예시설에서 수해로 피해를 본 시설의 정리 등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전일에는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15일 농협사료 전북지사, 서천축협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남 서천군 한우 농가를 찾아 복구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가축폐사, 농작물 침수, 주택침수, 도로유실 등 515억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한 서천군를 찾은 임직원들은 축사에 유입된 토사반출과 톱밥도포, 방역작업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