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은 25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JW사옥에서 2024 JW성천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유덕종 에티오피아 세인트폴병원 밀레니엄 의과대학 교수에게 상금 1억 원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JW성천상은 고(故) 이종호 명예회장이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과 철학을 계승·발전시키기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은 2024 JW성천상 수상자로 유덕종 에티오피아 세인트폴병원 밀레니엄 의과대학 교수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JW성천상은 고(故) 이종호 명예회장이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과 철학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12년 제정한 상으로 올해 12회를 맞이했다. 이 상은 인류의 복지
JW그룹은 고(故) 이종호 명예회장의 타계(2023년 4월 30일) 1주기 추모 행사를 19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과천시 소재 JW과천사옥에서 열린 추모식은 생전 소탈하게 살아온 고인을 기려 간소하게 진행됐다. 故 이종호 명예회장에 대한 추모묵념을 시작으로 약력 소개와 추모사 낭독, 추모 영상 상영, 이경하 JW그룹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
JW그룹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은 제12회 JW성천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JW성천상은 고(故)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이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과 철학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2012년 제정한 상이다. 인류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음지에서 묵묵히 헌신·공헌하며 사회에 귀감이 되는 의료인을 매년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이 향년 90세의 나이로 30일 오전 별세했다.
이 명예회장은 세브란스병원에서 입원 중 전날 병세가 급격히 악화했으며,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영면에 들었다.
장례는 JW그룹 회사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조문은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발인은 5월 3일 오전
제약업계의 대표적 원로 모임인 팔진회가 48년의 활동 끝에 마무리한다고 10일 밝혔다.
팔진회는 1975년 당시 국내 주요 제약기업의 오너 경영인 8인이 제약산업계의 발전을 도우면서 ‘여덟 사람이 함께 나아가자’는 뜻을 담아 만든 친목모임이다.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과 보령 김승호 회장, 이종호 JW중외제약 명예회장,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 유영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2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제3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제약바이오 부문 시상식을 갖고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이 명예회장은 1969년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합성 항생제 ‘리지노마이신’을 개발, 1973년 12월 영국약전에 수록되며 이름을 알렸다. 또 수액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의
“한국기업과 일본기업의 역량을 모은 한국발 바이오벤처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는 사례를 만들어보겠습니다.”(이경하 JW그룹 회장)
이경하 JW그룹 회장(53)이 일본 쥬가이제약과의 합작 바이오벤처 C&C신약연구소를 새로운 성공 모델로 육성하겠다는 야심을 내비쳤다. 아버지 아이디어로 탄생한 한일 최초의 바이오벤처를 대를 이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
“혁신형 신약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C&C신약연구소가 개발하고 있는 혁신형 신약은 글로벌에서 인정하는 수준이라고 자신할 수 있다. 이런 수준의 혁신 신약을 개발하기 위한 기술적 테크놀러지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24년의 시간이 걸렸다.”
이경하 JW그룹 회장은 2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 서울에서 ‘C&C신약연구소 R&D 전략’ 설명회를 열고 이같
올해 들어 제약·바이오주가 급등하면서 제약업계 오너 부인들의 주식 자산도 급증했다. 특히 제약업계 오너 부인 중 주식 자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바로 코미팜 양용진 회장의 부인이다.
8일 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인 팜스코어가 국내 87개 상장 제약회사(지난 1일 종가 기준)에 1% 이상 지분을 보유한 오너 부인의 보유 주식 자산을 분석한 결과, 상위